728x90
반응형

2021/10/18 8

천마산 야생화 산행 (2021-03-21)

혼자 천마산이나 가보려고 나섭니다. 새벽 두시 일어나서 밥 묵고 짐도 싸고, 네시 반에 집을 나서서 새벽 다섯시 구로발 동두천행에 몸을 싣고 여섯시 사십팔분 평내호평역에 도착합니다. 165번 버스가 40분이나 후에 도착한다 해서 환승 포기하고 늘 그러듯이 걸어갑니다. ​ 바삐 나오느라 게또라이 500ml 하나만 챙겨왔는 데 다행히 떡집, 빵집이 7시에 열려 있습니다. 빵집 털고 ​ 걸어 가다 보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매화 매화의 향은 마스크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 그렇게 일곱시 이십오분 산행 시작! ​ 그런데... 그늘사초 ​ 바위 위에 자리잡은 그늘사초 한덩어리가 마치 틸린드시아 느낌이 있네여. (혹시 틸란드시아 궁금한 분은 네이버 검색 요망 ^^) ​ 슬슬 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점현..

명지산 귀목봉 야생화 산행 (2021-03-14)

들머리인 상판리로 대중고통으로 가는 것은 많은 수고가 뒤따릅니다. ​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철로 청평역에 도착하여, 청평터미널(또는 청평역)에서 41번 또는 43번 버스를 타고 현리터미널로 이동. 다시 현리터미널에서 40-5번 또는 40-8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상판리에 하차하면 됩니다.. ​ 청평역 도착. 가평올레 감천길? 전에 못보던 길인데 새로 생겼나 보네요. ​ 청평역 ​ 원래 여기서 기다렸다가 청평터미널에서 나오는 버스를 타도 되지만 시간 여유가 있어 청평터미널로 슬슬 걷습니다. ​ 300년 된 느티나무와 정자 ​ 뿌연 미세먼지 속에 일출을 바라 봅니다. ​ 43번 버스를 타고 20분 후 현리터미널 도착 ​ 현리터미널 버스 시간표 ​ 시간 여유가 있어 하나로마트를 습격하려고 했으나 아직 오픈 ..

대둔산 야생화 산행 (2021-03-07)

꽃구경 시켜 준다고 해서 조용히 함께 합니다. 대둔산 1년전에도 갔었는 데 이 코스는 정말 오랜만이라 두근 두근 이끼가 한아름 ​ 산솔이끼 벼슬봉황이끼 ​ 낙조대 도착합니다. 유난히 한 나무에 혹이 많네요. ​ 멋지죠? ​ 바위와 소나무 ​ 바위가 실실 쪼개는 중 ​ ​ 마천대에 도착하여 주변을 담아 봅니다. ​ 케이블카가 내려갑니다. 직박구리 ​ 대둔산 정상(마천대) 도착 후 동고비 동고비 곤줄박이 ​ 새가 사과를 먹는 건 처음 봤습니다. 등산객이 손바닥에 사과를 올려 놓으면 순식간에 채고 가네요. 낙조산장 ​ 앞에서 보면 사람 모습 같기도 하고 논산 수락리 마애불 산괴불주머니 (개화 전) ​ 바위를 다스리는 자 ​ 노루발풀 (개화 전) 얼레지 군락 (개화 전) ​ 드디어 마주합니다!! 노루귀 노루귀 ..

제주 당일 여행 - 복수초, 변산바람꽃, 새끼노루귀 대중교통으로 만나기 (2021-02-16)

봄꽃 마중하러 제주 다녀왔습니다. 변산바람꽃, 새끼노루귀, 세복수초 만나볼까요? ​ 6시 50분 김포를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보는 일출. 하늘에서 보는거라 에정된 일출(7시 22분, 서울 기준)보다 빠른 시간인 7시 14분에 일출을 맞이 합니다. ​ 이륙 후 한시간이 안되어 성산일출봉이 눈에 들어 옵니다. 보통 우측에서 착륙을 많이 경험했는 데, 오늘은 좌측에서 착륙을 하네요. ​ 한라산이 서리꽃(상고대)이 피었는 지 햐얗습니다. ​ 어플로 김포-제주간 거리며 착륙시간 기록해봅니다. ​ 비행 거리는 약 500km 고도는 약 7000미터 속도는 시속 800km로 나오네요. ​ 갑자기 몰려온 한파에 꽃 핀 그 곳을 갔는 데, 땅에 온통 서리꽃이 피어 있습니다. ​ 추워서 그런지 세복수초가 봉우리를 닫고 있습니..

제주 여행 - 천년폭낭, 월정사 능수매, 오라 올레 (2021-02-02)

늘 제주행 비행기는 설레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 위에서 마주치는 일출은 보너스죠! ​ 제주공항에서 반가운 세분과 조우하고 버스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로 향합니다. ​ 천년폭낭 - 제주어로 팽나무를 폭낭이라 불리우고, 이 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버틴 나무입니다. 천년폭낭 - 수령 1000년 천년폭낭 - 수령 1000년 걈귤나무 ​ 제주는 이른봄 소식을 전합니다. 수선화 로즈마리 ​ 마스크를 착용 했어도 진한 매화향을 거를 수는 없습니다. 홍매화 광대나물 센달나무 - 수령 410년 ​ 제주에는 마을마다 팽나무도 참 많지만, 멀구슬나무도 적지 않습니다. 꽃도 이쁜거 아시나요? 멀구슬나무 열매 팽나무와 애월 바다 멀구슬나무 열매 ​ 이 감귤나무는 뭐시 중헌디 방충망을 씌워 놨네요. 감귤나무 ​ 대문 창살 속의 낙화..

철원 두루미 (학) 둘러보기 여행 (2021-01-27)

생각보다 춥지는 않은 꽤 걷기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 승용차 두대로 백마고지역 도착합니다. ​ 백마고지역은 현재 열차 운행은 안하지만 역내 화장실 출입은 가능합니다. ​ 산책 종료점인 도피안사에 차량 한대를 세워 두고 ​ 원래는 계획에 제외했던 백마고지 전적지에 도착힙니다. 날씨가 매우 맑음입니다. ​ 쇠기러기무리들이 언제 날아 오를 지 시간을 재고 있습니다. ​ 쇠기러기 비상입니다! 푸드득 푸드득 ​ 오늘의 주인공 두루미 가족과 우측에 재두루미 두마리가 보입니다. ​ 또 다른 포지션에도 좌측에 재두루미 두마리와 우측에 두루미 가족 ​ 역광 사진 ​ 서리 사진 ​ 재두루미 ​ 재두루미들과 우측편에 두루미 가족 ​ 그림자 주변으로 서리가 맺힌 모습 ​ 재두루미 ​ 수묵화 같은 풍경 멋지당! 소이산에 들려..

청계산 산행 (2021-01-15)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으니 청계산을 올라 보기로 합니다. ​ 청계산입구역에서 4432번 버스를 타고 옛골로 가서 산행 시작합니다. ​ ​ 삼남길(서울에서 해남까지 도보길) 의 오타난 줄 알았는 데, 영남길은 한양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도보길이라고 합니다. ​ 경기도 영남길 안내판 경기도 영남길 - 제1길 달래내고개길 안내판 ​ 옛골에서 오르는 능선길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9시 48분 본격 산행 시작! ​ 봉오재를 지나고 ​ 쉬는 시간. 날이 추워서 그런지 상행위 하는 분들도 안보입니다. ​ 이수봉에 도착 ​ ​ 성남누비길 ​ 소나무들이 이쁘네요. ​ ​ 석기봉을 지납니다. 석기봉 ​ 오늘따라 조망은 별로 안 좋고 철조망은 많습니다. ​ 눈이 쌓인 곳도 지납니다. 조심 조심 ​ 혈읍재를 지납니다. ​ 매봉..

운악산 산행 (2020-12-20)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방안에 갇혀 있긴 웬지 어색한 날 조촐하게 10분만 모여서 운악산으로 향합니다. ​ 태릉입구역을 출발한 지 43분만에 운악산 들머리(포천 에디션)인 운악산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조망이 살짝 트이는 중입니다. 운악산의 멋은 바위마다 전담 마크중인 소나무들이 데코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 소나무 한그루 ​ 여기도 소나무 한그루 ​ ​ 그냥 가긴 서운하니 만경대도 도착하여 저 건너편에 경기 최고봉인 화악산과 명지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갑니다. 운악산 만경대 ​ ​ 7인의 용사는 똘똘 뭉쳐 미륵바위 다녀 오시고, 전 사진 찍기 놀이. 저 희미하게 보이는 것은 북한산과 도봉산 ​ 14시를 정점으로 드디어 하산을 시작합니다. 운악산 동봉을 지납니다. ​ 이름도 특이한 사라키바위 전망대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