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 79

해바라기를 씨앗부터 키우기 (2016-05-07)

다이소에서 천원에 10립짜리 해바라기를 구입했습니다. 한번 씨앗 상태부터 뭔가 길러 보려구요 ㅎㅎ 딱! 눈에 띈 게 해.바.라.기. 다 자라면 2~3미터라는 데 실내에게 계속 키울수 있을지 살짝 고민이네요. ㅠㅠ 요래 씨앗이 들어있는 데, 10립인데 12립이 들어 있더라구요. 앗싸~ 7립인 것은 이미 5립은 흙속에 심었기 때문이죠. 홍콩야자 분갈이하고 남은 화분으로 분갈이 흙 넣고 그 위에 전에 다이소에서 샀던 상토 살살 뿌린뒤에 손꾸락으로 약 2센티정도 들어가게 씨를 한개씩 총 5개를 심었습니다. 5일 후) 5립 중에 1개가 땅을 뚫고 나오고 있습니다. 떡잎 보일려면 열흘정도 걸린다는 데 얼추 시간이 맞는 거 같네요. 나머지도 곧 나오겠죠 ㅎㅎㅎ 집이 점점 밀림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8일차) 5일만..

정보/화분 2021.08.18

화분 분갈이 (2016-01-26)

작년 9월 말쯤에 분양받은 화분 7개... (나비난,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애플민트, 나비난, 자주달개비, 홍콩야자) 다행히 잘 자라 주어서 그 중에 4개를 좀 더 큰화분으로 분갈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천정에 매달아 두려고 했던 분갈이한 스킨답서스가 줄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추락해서 이렇게 아래 있던 애플민트를 덮치는 대참사가 ㅠㅠ 정말 풍성하고 이쁘게 잘자라던 녀석이었는데.... 잘려진 부분을 보고 얼핏 애플민트가 수경재배가 가능하다고 해서 스위트콘 다먹고 씻어둔 빈통에 이렇게 일단 살려(?) 두었습니다. 뿌리가 어느정도 자라면 새 화분으로 심어볼 생각입니다. 애플민트를 다치게한 육중한 스킨답서스는 천정에 다시 고정하지 않고 일단 튼튼한(?) 삼각대에 고정시켜 두었네요... 보라색 자주달개비는 정..

정보/화분 2021.08.18

야관문주 담그기 (2018-01-04)

무술년 새해가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야관문주를 담궈 보기로 합니다. 밤의 빗장을 열 필요는 없는 데 왜 만드는 거지? 우선 인터넷으로 야관문 건초(말린 것) 2Kg를 주문합니다. 17,261원(배송비 포함) - 만일 500g만 구매하려면 게시글 작성일 기준 배송비 포함 최저가 6640원. 근처 아!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담금주 30도짜리 3.6L 3병을 구매하구요. 34,200원 그리고 집에서 뒹굴구 있는 잘 씻어서 말려둔 담금주용 플라스틱통을 준비하구요. 담금주를 개봉하니 오~ 요래 밀봉이 되어 있네요. 한번에 다 넣으면 야관문 넣을때 애로사항이 꽃 필거 같아서 일단 3병중에 2병을 들이 붓구요. 야관문 건초를 개봉합니다. 향은 약간 비릿합니다. 아참! 무게는 1Kg 주문했는 데 요렇네요. 1030g..

정보/이것저것 2021.08.17

눈개승마(삼나물) 데쳐 먹기 (2017-04-29)

모처 산에서 산행을 하다 동네 할무이가 뭘 줍고 계시길래 집중해서 보니 목표물의 인상착의 확인! 약 30분 정도 줍고 나니 약 300g 정도 되네요. 그래서 뭔가 하고 와서 확인하니 눈개승마(삼나물)이라고 확인이 되어, 바로 삶아 버립니다(버린다는 게 아임~) 1. 찬물에 담가서 이물질을 걷어내구요. 물에 넣어 수도꼭지를 트니 거품이 나네요? 이물질 제거한 상태. 2. 끓는 물에 3분 정도 삶아 줍니다. 짜잔~ 뜨건물에 넣자마자 붉은빛의 이파리가 초록빛으로 변하네요. 요래 막걸리 안주로 탄생! 씹어보니 씹는맛도 있고, 약간 두릅느낌도 나고, 검색해보니 삼나물이 고기맛, 인삼맛, 더덕맛 이래 해서 삼나물이라카던데.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다고 하네요. 냠~ 냠~

정보/이것저것 2021.08.17

칼로리 사전 (2007-1-15)

한식) 음식명 칼로리 (kcal) 목측량 분량(g) 백합도시락(한솥도시락) 1107 1인분 400 삼계탕 1030 1큰뚝배기 800 잣죽(본죽) 1020 1큰대접 680 삼계죽(본죽) 960 1큰대접 680 국화도시락(한솥도시락) 927 1인분 400 도련님도시락(한솥도시락) 908 1인분 400 동지팥죽(본죽) 840 1큰대접 680 전복죽(본죽) 810 1큰대접 680 소불고기도시락(한솥도시락) 792 1인분 400 장모님도시락(한솥도시락) 772 1인분 400 치킨도시락(한솥도시락) 769 1인분 400 제육볶음도시락(한솥도시락) 765 1인분 400 단호박죽(본죽) 750 1큰대접 680 어묵왕오뎅(삼호) 700 1개 500 돈까스도시락(한솥도시락) 683 1인분 400 새우죽(본죽) 681 1큰..

정보/이것저것 2021.08.07

커피빈 로스터 N-905CR 사용기 (2018-06-28)

한동안 집에서 프라이팬에 생두(그린빈) 직접 볶아서 먹겠다고 쇼하다, 연기가 너무 나고 옆집에서 탄내가 난다고 방문한 계기로, 버너 들고 옥상에서 몇번 해먹다가 하! 이거 못해 먹겠네! 그러다 문명의 힘을 빌려 보자! 그래서 가정용 커피 볶는 기계를 주문했습니다. 카드 할인까지 총동원해서 약 19만원에 구매한 N-905CR 근데 신기한 게 분명 6/27 저녁 10시경 주문을 했는 데, 다음날인 6/28 오후 3시경에 택배 기사님이 방문합니다. 직배송이라나 뭐라나? 헐~ 무슨 물건을 주문 받자 마자 택배 물류에 직접 갖다 주시나? 놀라운 택배 배송 시스템을 감탄하면서 잠 자다말고 개봉을 합니다. 무려 Made In Korea의 위험 아니지 위엄!!! 만든 회사가 집에서 10Km도 안되는 부천에 위치. 그럼..

정보/리뷰 2021.08.07

LG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 톤플리스프리(Tone+ free,HBS-FPLP)(2019-12-9)

회사에서 선물 받은 제품입니다. 새 제품이 25만원 정도이고, 중고 미개봉품이 13만원 정도 거래되고 있네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중국제 QCY2 라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인데, 3시간 정도 들을 수 있고 음질도 그럭 저럭 들은만 한 제품이었네요. 자출하며 며칠 사용해보니 괜찮은 거 같아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제품 박스는 정사각형이구요. 아랫쪽 테이프를 잘라내고 이렇게 오픈합니다. 이어폰이 내장된 동그란 크레들(충전 케이스)가 보이네요. 제품 아래 악세서리 박스 안에 내용물들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사용설명서, 제품보증서. 충전케이블은 C타입이구요. 여분의 이어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레들을 열어 보면 제품이 보입니다. 자성이 다르게 나뉘어 있어 밀쳐내기 때문에 L 은 왼쪽, R은 오른쪽에..

정보/리뷰 2021.08.07

순토 스파르탄 시계 업데이트 실패 해결 (2020-12-09)

순토 스파르탄 시계 데이터를 초기화하기 위해 컴퓨터에 시계 케이블 연결 후 업데이트 하다가 중간에 인터넷이 끊겨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을 경우 해결한 사례입니다. 증상) 시계 액정 화면에 아래 화살표 모양이 표시 되고 그 아래 점 4개 중에 좌측 두개는 채워진 점이고, 좌측에서 세번째 점은 점멸 상태. 업데이트 재수행 했으나 업데이트 실패로 나옴. 해결) 1. 시계의 케이블 연결 해제한다. 2. 시계의 우측 상단 버튼을 12초간 누르고 있으면 액정화면이 꺼졌다 켜지면서(재부팅) 액정 화면에 아래 화살표 모양이 표시되고 점 점멸이 좌측 한개 채워짐, 좌측에서 두번째 점은 점멸 상태로 바뀜. 3. 시계를 케이블 다시 연결한다. 4. 업데이트 다시 수행하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완료됨.

정보/이것저것 2021.08.07

막걸리 단맛은 얼마나 될까? (2017-11-30)

평창 감로주가 해도 해도 너무 달아서 과연 얼마나 단 것일까? 과학적으로 접근해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18000원 주고 구매한 당도측정하는 당도계. 액체류의 빛의 굴절률로 당도를 측정한다고 하네요. 건전지도 별도로 필요 없구요. 두둥~ 케이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RHB-32ATC 라는 모델로, 당도를 32 brix (브릭스)까지 측정이 되는 제품입니다. 요래 구성이 되어 있구요. 위에서 아래로, 당도계, 시료 채취용 스포이드, 영점 조정용 일자 드라이버, 방습제 우선 영점을 조정하기 위해 스포이드에 수돗물을 담아 몇방울 찌끄려 줍니다. 영점 조정용 조절 나사가 있는 커버를 열어 줍니다. 요래 나온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로 돌려가면 0점을 맞춥니다. 두둥~ 파란 실선 아래쪽이 0에 일치하면 되는 겁니다. 새..

정보/이것저것 2021.08.07

굿네이버스 후원 중단 방법 (2016-10-14)

2008년 12월부터 현재(2016년 10월)까지 소액 정기 기부하던 것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어느 어처구니 없는 기사로 인해 결정을 하게된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684467 (태풍 '차바' 수재민 두 번 울린 엉터리 구호물품 기사)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이었습니다. http://relief.or.kr/ (전국재해구호협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뭐하는 곳인지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홈페이지에 사과문 하나 달랑 올려 놓기엔 좀 민망하지 않으십니까? 최소한 최고 책임자, 해당 관련자 싹 다 모아서, 모가지 정도는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당신들 덕분에 뭐......

정보/이것저것 2021.08.0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