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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10

폭염속에 관악산 둘레길 1구간 둘러보기 (2023-07-27)

느즈막이 점심 무렵부터 관악산 둘레길 1구간부터 3구간까지 걸어보려 했으나, 폭염으로 인해 1구간에서 중탈합니다. 낙성대 관악까치자연길(관악까치생태다리)부터 시작. 동작충효길 안내판 - 현위치는 동작충효길 7구간과 관악산둘레길 1구간이 나누어지는 곳입니다. 낭아초 계요등 - 꽃이 열심히 피고 있습니다. 생태 다리 건너기 전 관악까치자연길(관악까치생태다리) 장미 관악까치자연길(관악까치생태다리) 매미 탈피의 흔적 관악산 둘레길 - 1구간 원추리 참나리 털여뀌 누리장나무 오른쪽으로 갑니다 오른쪽으로 갑니다 서울둘레길 (관악산 일주문) 방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무당골 전망 벌개미취 물이닷! 담가야죠! 비비추 전망대 전망 나무 쉼터 토레니아 워터코인 폰테데리아 그늘도 있고 바람도 살짝 불지만 너무 더워서 여기서 ..

관악산 야생화 - 나나벌이난초, 관악산 산악 위치표지판 (2022-07-07)

날씨가 흐려 좀 불안하지만, 장마철인것 감안하고 관악산으로 향합니다. 이왕 하는 거 산행도 하려고 사당에서 출발합니다. 관음사일주문 관악산 안내도 서울둘레길 시그널과 관악산둘레길 시그널이 사이좋게 펄럭입니다. 능소화 길을 잘못 들어 발견한 것은? 영지버섯 낙타바위 국기봉 먹구름이 잔뜩 낀 날씨. 가야할 길 청계산도 보이고 보기 거북하지 않은 거북바위 큰까치수영 위치표지판이 보이네요. 119에 신고시 참고 바랍니다. 참고로 관악산 위치 표지판 지도를 올립니다. 털두꺼비하늘소 응가바위 마당바위 파이프능선 학바위능선 가야할 길 ㅜ 송도와 우측에 희미하게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팥배나무 열매 - 완전히 익으면 팥 색깔이 됩니다. 돌양지꽃 돌양지꽃 연주대 돌양지꽃 청계산 광교산 관악문을 지납니다. 촛대바위와 정상이..

관악산 둘레길 1-3구간 역방향 종주. gpx 포함 (2021-12-19)

8년만에 가본 관악산 둘레길. 반대 방향으로 진행은 처음이라 중간 중간 살짝 길을 헤매긴 했지만, 4시간이라는 준수한 시간으로 마무리합니다. 신림근린공원에서 출발합니다. 3코스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 고양이 한마리가 정자를 지키고 있네요. 출발 하기 전에 지도를 다시 봅니다. 정비해서 중간 중간 달라진 길이 있습니다. 전날 눈이 온 관계로 혹시 몰라서 아이젠 차고 출발했습니다. 중간 중간 길이 녹기도 하고 치워지기도 했습니다. 못보던 곳에서 코피 한잔 들이키고 3코스 지도입니다. 관악산 둘레길 처음 생겼을때 이렇게 나무를 사선으로 잘라서 표시를 해뒀는 데, 일부 남아 있습니다. 하늘공원이라는 곳을 지나는 데, 예전에는 없던 데크길과 다리가 생겼습니다. 그 외 야자매트로 많이 설치 되었구요. 흙과 야자매트..

관악산 산행 (2020-02-09)

일요일은 관악산에 갑니다. 13 Kg 배낭을 짊어지고. 그냥 갈 수도 있지만, 사전 운동을 위해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6.32 Km (7222보) 걸어 갑니다. 건물 사이로 맞이한 일출 코가 시린 날 인공 호수는 얼어서 추위를 증명합니다. 정부과천청사 뒤로 관악산이 보이고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관악산 해가 쨍.쨍. 케이블카 능선을 오르고 있습니다. 23명이 오르기엔 6봉 능선이 부담이 되어서 케이블카로 뱡향을 정합니다. 개구리 닮은 바위 암릉이 언제봐도 멋지네요 반대편으로 청계산 여긴 눈이 조금 더 많네요. 하지만, 다행히 아직 아이젠이 필요하진 않네요. 연주암을 지납니다. 앞으로 가야할 사당쪽 능선 먹을 수는 없지만, 뒷풀이 하러 온 곳 기본 찬 치킨들과 골뱅이 소면 그렇게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9.4..

관악산 둘레길 (2011-05-28)

제주 둘레길이 한창 이름을 굳혀가면서, 서울에도 둘레길 열풍(?)이 생겨, 그 중에도 관악산 둘레길(실제 관악산을 전부 도는 게 아님)이 총 3구간에 걸쳐서 조성이 되었다. 관악산 둘레길 전구간 완주해보겠다고, 인터넷 자료 뒤져보고(관악산둘레길의 관리 주체가 도대체 누구인지 제대로 된 홈페이지도 없고, 제대로된 지도가 아닌 말그대로 대충그린 엉성한 지도만 있을 뿐이고...), 총 3회에 걸쳐 알바도 두세번 해보고 결국엔 성공했다고(?) 자부하여, 본인이 둘레길을 다녀온 후 제일 아쉬워 했던 부실한 지도를 네이버지도에 본인의 GPS 궤적을 얹어서 만들어 보았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부실한 지도보다는 정확하다고 자부하며. 아무쪼록 관악산둘레길을 탐방하는 이들이 불필요하게 알바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 ..

관악산 둘레길 환종주 (2013-05-02) #2/2

11:24~11:31 잠시 행동식을 먹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11:34 바위에도 이렇게 친절히 표시를 ㅎㅎ 11:37 웬지 느낌이 망해암에 다온 것 같습니다. 11:39 망해암이네요.... 쭉 지나갑니다... 이렇게 리본따라 진행하구요... 진행하고... 광대나물 11:43 여기서부터는 비봉산책길로 진행하면 되는 데용... 아~ 도로 따라 내려갑니다... 11:50 보덕사 앞을 지나구요... 겹황매화(죽단화) 11:52 도로 내려가다가 갈림길 잘 보셔요... 좌측으로 이 표시 보이면 내려가야 합니다... 11:54 넓은 산책로가 나왔네요... 아~ 좌측인가봐요... 이곳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는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방향으로 진행해야합니다... 현위치는 비봉산책길이네요... 여기까지 누적 17...

관악산 둘레길 환종주 (2013-05-02) #1/2

전체경로> GPS정보> 2년전 관악산 둘레길 1~3코스(13Km)를 다녀왔는 데, 저도 모르는 사이 관악산과 삼성산 둘레를 아우르는 진정한 관악산 둘레길이 생겼네요. 서울~안양~과천 그리고 다시 서울로 이어지는 장장 31Km의 관악산둘레길 환종주길을 안내해볼까합니다. 1구간 : 서울(사당역 4번출구)~안양(석수역 인근), 11.72Km, 3시간 22분 소요 06:34 사당역 4번출구에서 시작합니다. 06:40 250m 직진하면 이와같이 가로등에 서울둘레길(관악산입구) 표시가 보입니다. 우측 관음사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1구간의 상당수가 서울둘레길과 중복된다는 점이죠. 그것은 즉, 이정표를 볼때 서울둘레길 표시를 거의 참고하면 된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서울둘레길 표시중에 하나입니다. 여기..

관악산 둘레길 (2012-08-31)

산행경로(1코스,2코스,3코스) 1코스) 2코스) 3코스) 산행기) 체력 단련을 위해 잠시 짬을 내서 관악산 둘레길을 찾아 보았다. 1.2ml 식수와 0.9kg 카메라를 들고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10분이내 거리인 1코스 시작점... 14:07 둘레길 첫코스를 시작하며... 평일이라 한산한 길... 처음은 평지라 부담이 없다. 14:22 다리를 건너고 싸리나무 14:26 무당골 전망대 쉼터도 있고. 옆에 이런거 하나 더 있다. 14:32 책을 읽는 곳도 보이고... 14:37 전망대 전망대까지 1.74Km 왔다는 내용... 5년 이상 쓴 녀석이라 아주 외관이 환상이다! ㅎㅎㅎ 1코스는 빨간선... 위 갈림에서 관악구청길은 잘 안 간다... 낙성대로 하산하는 길... 14:50 낙성대공원 통과 배초향 서울..

관악산 둘레길 - 가을 산책 (2013-11-05)

산행경로> 1코스 산행정보> 1코스 휴식 시간을(20분 이내) 포함한 기록 거리 : 4.41 km 시간 : 1시간 9분 24초 (2013-11-05 15:23:07 ~ 2013-11-05 16:32:31) 평균 속도 : 3.81 km/h 휴식 시간을 제외한 기록 - 속도계 기준 시간 : 0시간 47분 21초 (2013-11-05 15:23:07 ~ 2013-11-05 16:32:31) 평균 속도 : 5.42 km/h 산행경로> 2코스 산행정보> 2코스 휴식 시간을(20분 이내) 포함한 기록 거리 : 3.93 km 시간 : 0시간 47분 59초 (2013-11-05 16:32:56 ~ 2013-11-05 17:20:55) 평균 속도 : 4.91 km/h 휴식 시간을 제외한 기록 - 속도계 기준 시간 : 0..

관악산 연주암 기도 (2016-11-06)

관악산 연주암으로 기도차 새벽에 부지런을 떨어 봅니다. 새벽의 차가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과천향교에서 천천히 오릅니다. 해가 밝아오니 드문 드문 보이는 단풍 어느덧 연주암이 보이네요. 대웅전과 산신각에 들리고 바람이 꽤 불어서 날씨가 춥네요. 연주대에서 기도 하려던 계획을 연주대에 잠시 들리고 연주암에서 기도 동참하기로 합니다. 빛내림 정상을 지나 연주대 입구 이쁘네요 단풍색이 곱네요. 점심 무렵 기도를 마치고 하산을 합니다. 식사겸 간단히 막걸리 한잔! 해물파전과 감자전 어묵탕, 맛나네요... 깨끗한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소금쟁이가 보이네요. 사이즈가 후덜덜덜... 잠시 후 놓아 줍니다. 새벽에는 보지 못한 이쁜 단풍들을 뒤로 하고... 버스를 타러 갑니다. 빠알간 주목 열매 삼남길...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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