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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별꽃 4

제주 여행 - 가파도, 한림 비양도 야생화. 뚜껑별꽃, 등심붓꽃, 흰등심붓꽃, 국화잎아욱, 갯까치수영, 모래지치, 갯개미자리, 등대풀 (2023-05-23~25)

5월의 아름다운 제주로 떠나볼까요? 귀한 꽃을 보기 위해 2박 3일 시간을 내어 봅니다. 첫날은 저녁 비행기로 도착하여 마트 들려 숙소로 직행. 간단히 한잔 합니다. 도다리회. 양이 적은 줄 알았는 데, 결코 적지는 않네요. 분명 숙박 어플에서는 혼자 자는 걸로 예약 했는 데, 콘*은 왜 준걸까요? 면도기, 칫솔, 콘*은 그대로 책상 위에 두고 나옵니다. 담날이 되어 새벽 6시 기상 후 가파도에 청보리가 남았나 확인하러 가는 길 우선 현옥식당의 자리물회(13000원) + 제주막걸리(3000원)으로 배를 든든히 채웁니다. 밥 두공기 순삭! 가파도 가는 비용은 대인 기준 14100원. 비용이 다소 올랐네요. 두둥 가파도가 보입니다. 마라도 가파도 두시간 후에 나오는 지, 네시간 후에 나오는 지 고민하다 두시..

제주 야생화 8박 9일 대중교통 여행 - 화순 곶자왈, 가파도 청보리, 선흘리 동백동산 (2022-04-05~13) #2/2

아직 끝나지 않은 불금을 위해 늘 버스타고 지나는 길에 보았던 김밥집에 들려서 맛김밥 2줄을 샀습니다. 받고 나니 따뜻한 온기가 있는 김밥에 대한 맛이 궁금 했습니다. 중간에 진영마트 서사라점에서 먹거리도 챙기고. 그렇게 결과물이.... 방어처럼 생겼지만, 부시리회의 양이 꽤 많습니다. 한접시에 만원... 김밥도 참 맛났습니다. 오뚜기 새우탕 사발면과 함께 했습니다. 4/9) 어느덧 제주에 온지 5일째네요. 느즈막이 모텔에서 퇴실 후 일요일에 가파도에 들어가기 위해 미리 배편을 가보고 싶은 섬에서 예매를 마치고, 모슬포로 향합니다. 홍마트에서 막걸리를 챙기고 일몰도 보고 오늘은 구름이 있어 망하네요. 별도 담고 바다위로 한치를 잡는 배들의 불빛이 수를 놓고 있습니다. 4/10)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주오일장 체험 그리고 휴식 (2020-04-07-08)

가파도에서의 감동스런 시간을 보내고 첫배로 나오니 슬슬 배를 채울 시간이 되어 아침식사가 가능한, 운진항의 식당을 눈에 띄는대로 골라봅니다. 25시해장국 화벨이 잘못 되었는 지 색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한우소고기해장국을 주문해서 국물 한숟갈 떠 먹는 데 도저히 그냥 먹음 안될거 같은 맛에, 막걸리를 주문합니다. 깍두기는 또 왤케 맛난건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깍두기는 넘 맛나서 한번 더 리필해 먹었네요. 메뉴판, 막거리는 메뉴판에 없지만 3000원입니다. 그렇게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서 돌고래를 보기로 합니다. 보고 싶다고 항상 볼 수 있는 돌돌이 돌순이들이 아니지만, 못보면 운동한 셈 치면 되니... 그렇게 홍마트에서 중간에 먹을 거를 간단히 구매하고 슬슬 걸어 봅니다. 유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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