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영엉겅퀴 3

지리산 노고단 일출 산행 (2016-09-10)

산행경로> 산행통계> 지리산을 가기 위해 양재역에서 23명이 모여서 출발합니다. 일반적인 버스보다 길이가 짧지만, 뒤에 수납공간도 적당하고, 여성 기사님이 편안하게 운전 잘하시고 좋았네요. 죽전에서 1명 더 합류하여 총 24명이 지리산 성삼재로 향합니다. 도착전 오수휴게소에서 03시까지 이른 식사를 하구요. 04시가 조금 넘어서 성삼재에 도착합니다. 오수휴게소에서는 공기가 선선했는 데, 여기는 고도가 높아 그런지 좀 춥네요. 그래서 자켓도 걸치고! 04:22 산행 출발! 시내버스 시간을 담아 봅니다. 노고단 고개까지 2.6km 산행전 간단한 경로에 대한 브리핑.. 눈에 띄는 건 성삼재와 노고단을 얼마나 만졌는 지 그부분만 지도가 지워져서 하얗네요. ㅎㅎㅎ 노고단에서 일출을 보기로 한 관계로 시간이 남아서..

어쩌다보니 지리산 성중 종주 (2018-09-18)

인간이 100년도 못사는 인생동안 별의 별 경험을 게 되지만, 오늘은 그 중 결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쾌한 내용(미친 할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후기 시작) 다시는 이런류의 종주를 안하려고 다짐 했건만.... ㅠㅠ 뭔 바람이 불었는 지, 지리산으로 향하기에 앞서, 간편 모드로 짐을 꾸려 봅니다. 먹거리는 멀 가져갈까요? 대략 이정도만 준비를 합니다. 막걸리는 패스, 맥주와 커피는 출발전 미리 먹습니다. ㅋㅋㅋ 두둥~ 대략적인 짐인 데, 우측에 회색, 검정색, 국방색 배낭들에 이런 물건들이 다 들어가나요? 네! 다 집어 넣었습니다. 커피캔은 손에 들게 되었지만,... 출발전 전의를 불사르고자 맥주캔 1L 흡입.... 무게는 노스페이스 슬링백(카메라용품 외)의 무게는 1.27Kg 빈폴 슬링백은 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