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보마당 입니다.

- 이번 여행 중 탐조된 새 목록(가나다순, *표시는 텃새) : 8종개똥지빠귀, *곤줄박이, *까치, *박새, *오목눈이, *큰부리까마귀, 흰배지빠귀, *흰뺨검둥오리 당일치기로 제주에 다녀 옵니다.날씨가 흐림 및 비 예보가 있네요.김포에서 6시 30분에 출발. 제주에서 20시 30분에 출발. 제주에 도착하니 잔뜩 흐린 날씨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하네요.변산바람꽃을 보러 찾아 갑니다. 며칠동안 계속 비가 내려서 꽃이 피어 있을 지? 피었더라도 상태가 좋을 것 같지 않네요. 오목눈이 - 크롭 사진입니다. 박새 - 새싹이 올라 오기 시작하네요. 세복수초 - 날이 흐려서 꽃잎을 열지는 않았네요. 변산바람꽃 산쪽풀 이끼가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선거날 제주에 가보기 위해 사전 투표를 미리 마치고, 항공편이 저렴한 것을 고르다 보니 선거 전날 퇴근하면서 제주로 갔다가 9일에 하루 온전히 보내고 다음날 오전 반차를 사용해서 알차게 보내 봅니다. 3/8) 퇴근 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서 제주에 도착, 미리 고민했던 동선에 따라 성산행 버스를 타고 성산항으로 향하는 데, 대천환승정류장에서 버스가 고장나서 다행히 기사님이 발빠르게 급행버스로 갈아타게끔 조치 해주셔서 급행버스를 타고, 목적지는 원래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 곳이지만, 급행 기사님이 배려해 주신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어 목적지와 가까운 고성환승정류장에서 하차해서 201번 버스로 환승하여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 정자에 집을 짓고 어쩌고 하다보니 자정이 넘어가고 급히 잠을..

늘 제주행 비행기는 설레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 위에서 마주치는 일출은 보너스죠! ​ 제주공항에서 반가운 세분과 조우하고 버스를 타고 첫번째 목적지로 향합니다. ​ 천년폭낭 - 제주어로 팽나무를 폭낭이라 불리우고, 이 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버틴 나무입니다. 천년폭낭 - 수령 1000년 천년폭낭 - 수령 1000년 걈귤나무 ​ 제주는 이른봄 소식을 전합니다. 수선화 로즈마리 ​ 마스크를 착용 했어도 진한 매화향을 거를 수는 없습니다. 홍매화 광대나물 센달나무 - 수령 410년 ​ 제주에는 마을마다 팽나무도 참 많지만, 멀구슬나무도 적지 않습니다. 꽃도 이쁜거 아시나요? 멀구슬나무 열매 팽나무와 애월 바다 멀구슬나무 열매 ​ 이 감귤나무는 뭐시 중헌디 방충망을 씌워 놨네요. 감귤나무 ​ 대문 창살 속의 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