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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돔 2

서울 하늘 아래 (2014-05-01)

노동자는 쉬어야 된다... 노동절을 맞이 하여, 혼자서 텐트를 짊어지고 길을 나섭니다. 잠시 로또리아에서 햄버거 하나를 쳐묵 쳐묵 합니다. 근데 맛이 그닥.... 역시 버거는 북어킹이 짱!!! 뭐 희안한 조형물 하나 찍어 보구요. ㅋㅋㅋ 잠시 머무를 곳을 찾습니다... 자리를 잡고.... 치킨을 포풍 흡입 ㅠㅠ 아고 배야.... 얘들아~~ 정보마당이 미쳤어요... 그렇게 맥주와 함께 치맥을 ㅋㅋㅋ 푸르름이 보기 좋습니다... 원래 자리로 다시... 36리터 배낭에 잘 쳐 박히는 기특한 텐트... 심지어 공간도 넓기까지? 밤이 되어 야경 몇장 건져 봅니다... 오우~ 와우! 띠용 ^^ 그렇게 그 흔한 텐트 야경 사진도 담아 보구요... 요런 각도도.... 그렇게 딩굴 딩굴 하루죙일~ 딩굴 딩굴 하다가.....

레펙스 아발론돔(3.5Kg) 텐트의 쉘터로 변신 (2015-03-06)

겨울 동면을 무사히 마치고, 봄맞이 손장난 좀 해봤습니다. 그거슨, 무려 3.5kg 텐트인 아발론돔(그나마 5Kg 짜리 폴대 바꿔서 사람 아니지 텐트 만들어 놓음)을 좀 더 다이어트 시켜서 쉘터모드로 사용할 수 있게 자작을 시도해봅니다. 저는 성격상 뭐 사는 거 별로 안좋아하니, 준비물은 집에 잠자고 있는 녀석들을 깨워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 아발론돔, 낙하산줄(파라코드) 3mm두께 20M 한묶음, 콘크리트못 6개, 순간접착제, 펜(네임펜, 싸인펜 등등), 3M 줄자, 라이터, 가위, 열쇠고리용 고리 4개, 수축튜브(콘크리트 못을 따뜻하게 포근히 감쌀 수 있는 두께) 적당량!!! 1. 우선 재료를 늘어놓습니다. 2. 텐트 케이스안에 폴대와, 플라이만 살짝 꺼냅니다. 어? 열쇠고리 링을 안찍어서 급..

DIY, 수리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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