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등산-후기

소백산 철쭉 산행 (2020-05-27)

야생화정보마당 2021. 10. 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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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곰탕과는 달리 화장한 심지어 덥기까지 했던, 소백산 산행이었습니다.

바람은 시원해서 뜨건 햇볕이 어느정도 중화되었습니다.

 

꼬막비빔밥 - 양념이 그렇게 짠 줄 알았으면 좀 거둬내고 먹을 껄 하는 후회를 뒤늦게 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 듯 깔금하게 모두 먹어 치웁니다.

 

치악휴게소 매식 후 한시간 가량 더 달려서, 죽령에 도착합니다.


 

금낭화 


 

매발톱




 


 11시 14분 산행 시작!

 

참꽃마리


쥐오줌풀

 

고추나무


줄딸기

 

붉은병꽃나무


 

큰산장대


산철쭉


 달무리무당벌레 - 무당벌레 종류인 데 처음 만납니다.


 붉은병꽃나무


 애기나리

 

쉼터마다 태양계 행성 이름을 붙여 두었네요.


 

그건 중요치 않고, 쉬어 갑니다.




 뭉게구름이 이쁘네요


 만첩산철쭉

 

드문 드문 철쭉도 눈에 띄네요.


 


붉은병꽃나무

 

철쭉

 

 

쥐오줌풀


 

미나리냉이


민들레가 참 많이 피었어요.


 민들레(노랑)와 쇠뜨기와 쇠뜨기 영양줄기(초록)


 

 

제2연화봉이 보입니다.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


 




 


 


 솜방망이


 

 

잠시 화장실도 들리고 


정성스레 싸온 간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화채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서 세그릇 먹었습니다.


 

 

멋지네요!



목적지인 연화봉이 보입니다. 연화봉까지 계속 임도길입니다.


 


 솜방망이


 하늘과 구름의 조화가 예술입니다.

 

민들레가 장관인 곳에 잠시 멈추어서



벌깨덩굴


 

 

귀룽나무


 

귀룽나무




 

 

연화봉까지 이제 600미터 남았습니다.


소백산 천문대


 


 


 드디어

 

귀룽나무


연화봉입니다. 여기서 사진 찍고 다시 죽령으로 원점회귀 하기로 합니다.

죽령은 이리로

 

제2연화봉의 모습니다. 일부 희미하게 임도길이 보이네요.


비로봉 방면

 

가야할 곳. 우뚝 솟은 좌측이 제2연화봉, 우측에 소백산 천문대


 




 


 


 큰연영초


 제2연화봉 쪽으로 살짝 오름이지만, 이제부터는 죽령까지 내리막입니다.


 미나리냉이


 


 보기에도 시원한 그늘인 데, 정말 시원합니다.

 

철쭉


토끼풀

 

등나무

15Km(제 기준) 5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치고, 

 


 
근처 단양군 대강면 소재지에 홍연이라는 한식집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한우불고기쌈밥 기본 차림입니다. 


나왔습니다.

 

주인공인 한우불고기


그럼 한점 먹어 보겠습니다.

 

홍연이었습니다.


 


 

각 차량별로 편하게 귀가를 하는 관계로, 제가 승차했던 차량은 주변 대강양조장에 잠시 들려 가기로 합니다. 거기 막걸리가 맛나거든요.,


 

대강양조장 입장!


 

두둥~


 

다음에 대강 박스로 한번 주문해 봐야겠네요.

 

 

그렇게 대강양조장에서 공수한 막걸리가 제 손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룻동안 꿈같은 소백산에서의 시간이 끝이 났습니다.

푸르른 오월 푸른 님들과 함께 볕 좋은 날 정말 오랜만에 소백산에서 잘 놀다가 왔습니다.

샌들 신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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