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등산-후기

관악산 둘레길 환종주 (2013-05-02) #2/2

야생화정보마당 2021. 8. 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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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11:31 잠시 행동식을 먹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

 

 

11:34 바위에도 이렇게 친절히 표시를 ㅎㅎ

 

 

11:37 웬지 느낌이 망해암에 다온 것 같습니다.

 

11:39 망해암이네요.... 쭉 지나갑니다...

 

이렇게 리본따라 진행하구요...

 

진행하고...

 

광대나물

 

11:43 여기서부터는 비봉산책길로 진행하면 되는 데용... 아~ 도로 따라 내려갑니다...

 

 

 

11:50 보덕사 앞을 지나구요...

 

겹황매화(죽단화)

 

 

11:52 도로 내려가다가 갈림길 잘 보셔요... 좌측으로 이 표시 보이면 내려가야 합니다...

 

 

11:54 넓은 산책로가 나왔네요...

 

아~ 좌측인가봐요...

 

이곳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는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방향으로 진행해야합니다...

 

현위치는 비봉산책길이네요... 여기까지 누적 17.36Km구요.

 

 

12:01 샘터도 보이네요?

 

 

이정표 나타날때마다 잘 보시고요.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방향으로 진행하구요...

 

자주괴불주머니

 

 

아직 2Km 남았네요 ^^

 

 

줄딸기

 

 

12:13 여기도 약수터네요.

 

여기서 우측 아래로 진행해야합니다. 계단이 잘 안보이니 잘 찾아보세용...

 

바로 이 계단입니다. ^^

 

 

 

 

 

헉~ 여기 저기 농사 짓느라 바쁘시네용...

 

반가운 관악산둘레길 표시들...

 

 

 

봄맞이

 

주름잎

 

12:26 짠~ 좁은 길을 통과해서 도로로 나왔네요... 표시대로 잘 진행하셔용 ^^

 

방금 나온 길이구요.

 

이정표가 보이네요.... 여기서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

 

 

 

 

 

 

 

 

12:37 여기선 우측으로 가야하구요. 좌측으론 어차피 못가지만요. ㅎㅎㅎ

 

 

12:38 도로를 빠져나오면 좌측을 유심히 보세요...

 

 

12:38 아 글씨 이 전봇대에 붙은 방향대로 진행하면 되는 데, 전 헤깔려서 엉뚱한곳에서 해메다가 다시 이곳까지 왔네요. 8분 낭비해서 이곳까지 다시 12:46에 도착합니다.

일루 가도 되지만, 원래 길은 약간 벗어나므로 가지 마세용 ^^

 

박태기나무

 

12:46 다시 이곳에서 원래 방향대로 갑니다. 

 

이길따라 가는 거져~

 

 

 

12:49 관악산산림욕장 입구입니다... ㅎㅎ

 

 

 

12:50 여기까진 누적거리가 20.84Km 입니다. 드뎌 20Km가 넘었네요~ 추카 추카~ 이제 10키로만 더 걷자구요 ㅎㅎㅎ 

 

 

 

12:51 이정표 안내에 따라 우측으로 진입합니다...

 

여기서는 간촌약수터입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2구간 끝이 거의 보이네요 ^^

 

이곳으로 가야한다는 거구요.

 

 

12:53 구애천약수

 

여긴 따불로 나오네요 ^^

 

 

 

뭔가 신경써서 꾸며 놓았군요?

 

 

아~ 자연학습장이군요...

 

 

 

12:56 이쪽으로 진행합니다. ^^

 

 

간촌약수터입구로 ^^

 

각시붓꽃. 요고 오랜만에 보네요 ^^

 

 

 

13:03 이런 곳도 건너구요. ^^

 

 

 

 

 

13:08 간촌3샘터라고 하네요...

 

 

 

13:09 간촌2샘터구요.

 

 

13:10 두둥! 간촌약수터 다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3코스가 남았네요 ㅠ

3구간 : 과천(간촌약수터)~과천(남태령망루)~서울(사당역 4번출구),

                        9.26Km[누적 31.25Km], 3시간 4분[누적 9시간 30분] 소요

 

드뎌 마지막 구간이네요.... 쫌만 더 힘내자구요!

이제 여기서 남태령을 지나서 서울 사당역까지 이동합니다.

다녀와서 말인데 후반부에 어이없는 구간이 몇군데 있으니 집중해야합니다. ^^

 

13:10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과천시 시작점이라고 쓰여있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현재 누적거리는 21.99Km구요.

 

약간 오르막입니다...

 

 

 

이건 뭐죠? 잘 보시면 이정표 중간쯤에 동그란 화살표 보이시죠? 그 화살표 방향 즉, 여기서는 우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13:19 잘 보이진 않지만, 저 빨간 리본 뒤에 관악산 둘레길 리본이 보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ㅎㅎㅎ

 

13:23 희안한 바위를 지나구요

 

 

13:25 철조망으로 막힌 구간이 나오는 데, 이렇게 좌측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좁은 길을 지나구요...

 

양지꽃

 

13:29 계곡을 건넙니다. 건너서 우측 도로로 진행하구요....

 

이렇게 말이죠 ^^

 

앵초

 

매발톱

 

꽃이 막 유혹하는 곳이군요. ㅠ 하지만 전 한눈팔 수 없습니다. GPS 기록중이라 ㅎㅎㅎ

 

쥐오줌풀

 

 

 

아스팔트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큰길이 나옵니다...

 

13:39 가뿐하게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야하구요...

 

뒤를 돌면 바로 좌측이 방금 나온 길입니다.

 

 

13:40 앞에 보이는.... 좌측 골목으로 진입해야하구요...

 

또 좁은 길입니다. ㅎㅎ

 

 

 

 

13:43 좁은 길을 통과하구요. 앞에 문을 지나 우측으로 갑니다...

 

 

 

13:44 세심교를 지나구요...

 

 

요렇게 이정표에서 우측을 보세요.... 계속 직진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우측으로 리본보이는 곳으로 진행합니다.

 

눈에 보이는 묘지를 좌측으로 두고 가야하는 겁니다. 

 

다시 울타리도 만나구요... 울타리 따라 돌면 되요.

 

 

13:48 울타리 끝에서 좌측으로 가구요...

 

여기선 이정표가 드물은 구간이므로, 관악산 둘레길 리본을 잘 찾으면서 가야합니다...

 

 

 

 

13:54 요기또 주의구간입니다... 도로따라 올라가지 말고,

 

이정표에서 과천시청이라고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이 곳입니다... 이곳으로 진행합니다.

 

 

철조망이 보이네요.

 

선개불알풀

 

14:01 잘 가고 있으시죠? ㅎㅎ

 

14:02 이런 계곡도 건너구요.

 

 

14:08 으리으리한 묘지앞도 지납니다...

 

 

 

이곳이 궁금한 분은 지나면서 읽어보시구요. 개인적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곳이 아니구요. ㅎㅎ

 

 

14:11 여기서 도 헤깔립니다... 이정표를 보지마시고, 뒤로 돌면 리본이 보일겁니다. 그 곳으로 진행하세요. 전 그것도 모르고 정부과천청사역쪽으로 살짝 갔었습니다. 여기서 4분 헤매입니다.

 

 

일루 가면 안돼요!!!

 

14:15 이곳이 맞는 길입니다. 리본 보이시죠?

 

 

 

 

 

 

 

요론 표시도 잘 보고 가셔용....

 

 

 

14:23 계곡이 나오는 군요...

 

 

 

나와서 우측으로 이렇게 시원한 길로 가다가용...

 

 

14:25 여긴 과천향교인데, 계곡을 건넙니다. 건너자마자 바로 우측으로 갑니다.

 

 

계곡 건너는 중이구요...

 

이곳으로 가야 합니다...

 

 

어디로 가죠?

 

이쪽으로 가면 안되구요.

 

방금 왔던 방향에서 좌측으로 보면 리본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입니다...

 

 

 

 

14:34 아~ 여기 정말 짜증나는 구간입니다. 화살표는 저렇게 표시되어 있지, 게다가 리본까지... 딱 봐도 저쪽으로 가라는 건데... 내려가면 안됩니다. 뒤를 돌면 오름길쪽에 이정표 하나 더 있는 데, 그곳을 지나야 합니다. ㅠㅠ 여기서 무려 25분간 헤맵니다. 내려갔다 여기까지 왔다 갔다 ㅠ

 

거기다 비까지 뚝~ 뚝~ 소나기가...

 

 

컥~ 우산은 있지만, 이게 뭔가요...

 

15:01 25분간 헤매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자~ 정신을 가다듬고 위를 바라보면 이정표 보이시죠? 그곳으로 갑니다.

 

이렇게 쉼터2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길은 뭐 이러하구요...

 

15:04 이렇게 경관 안내판을 지납니다.

 

 

15:08 저는 과천교회 방향에서 올라왔고, 용마골 방향 즉,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리본따라 쭉~ 쭉~

 

15:20 여기서도 또 고민을... 리본은 앞에 있는 데, 이정표 붙은 화살표 좌측으로 가라고 하고... 아마 둘다 맞는 것 같은 데, 전 그냥 직진합니다... 아니면 다시 올 요량으로요...

 

 

리본은 보이네요....

 

15:29 이렇게 놀이터가 보입니다... 근데 내려가기가 마땅치 않네 ㅠㅜ 아까 그쪽인가?

 

 

앞으로 가다가... 보니

 

15:31 과천3동회관이네요... 맞는 것 같습니다...

 

좌측으로 다릴 건너구요...

 

표시가 이어지네요... 다리건넌 방향 우측으로 가야하는 거죠... 사진상으로는 좌측방향이구요.

 

이 길입니다...

 

 

15:34 큰길에서 좌측에 보이는 횡단보도 건너야하구요...

 

 

15:35 길 건넜습니다. 좌측 방향입니다. ^^

 

 

디모르포세카

 

뭔 공사들이....

 

15:39 큰길 우측으로 작은 길이 보이는 데, 여기가 남태령옛길로 이쪽으로 진행합니다...

 

 

 

오~ 여긴 무료네요?

 

 

데이지

 

쭉쭉 갑니다... 언제까지? 망루가 나올때 까지요 ^^

 

15:51 이렇게 계단도 나오구요.

 

15:52 두둥~ 남태령 망루입니다. 여기까지가 원래 관악산 둘레길 과천구간의 끝인데요... 여기서 사당으로 이동해야하는 데, 그냥 밋밋하게 인도따라 가는 길 말고 우측 우면산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는 데, 찾으면 업뎃할께요. ㅎㅎ 여기까진 누적거리가 무려 29.74Km ㅎㅎㅎ 사당 찍으면 31Km라지요...

 

이 위로 올라가지 말구요...

 

 

인도따라 갑니다... 지금 보이는 방향으로 갑니다.

 

 

 

아~ 정말 밋밋하네요 ㅠ

 

 

 

16:02 심심한데 횡단보도나 건널까요? ^^

 

16:03 안건너서 와도 되고, 이렇게 건너와도 되고, 그건 현재 편한대로 합니다.

 

 

 

16:11 남태령 3번 출구 옆을 지나구요...

 

횡단보도 건너서~

 

 

 

많이 보던 건물 보이네요. ㅎㅎㅎ

 

16:26 여기가 처음 관음사로 올랐던 길이네요... 정확히 한바꾸 돌았습니다... 이제 뭐 집에 가기 위해 사당역으로 좀 더 가야죠. ^^

 

 

16:28 사당역 4번출구!

 

총 31.25Km, 알바 한 40분하고, 사진 중간 중간 많이 찍느라고 9시간 30분 걸렸네요...

 

다리통이 묵직하네요. ㅎㅎㅎ

 

조만간에 우면산 우회로 찾아가지고 FM으로 사진좀 덜 찍고 스피디하게 한바꾸 쭉~ 돌아봐야겠네요 ^^

 

스크롤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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