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정보마당 입니다.

광화문에 다녀 왔습니다!집회 시작은 17시 30분이지만, 세시간 먼저 도착해서 분위기도 살펴 보고 주변 산책도 했습니다.집회가 시작되고 주변 오픈된 건물 옥상에 올라 촛불 시민들의 장엄한 모습도 담았습니다. 광화문 도착. 몇시간 전이지만 무대 설치되고 하나 둘 촛불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경복궁역 교차로에서 바라본 무대 모습 1 경복궁역 교차로에서 바라본 무대 모습 2 경찰측에서 경복궁 앞 보행로에 시민, 보행자 - 집회 참가자 나누어서 울타리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전 집회 참석할 예정이므로 당연히 집회 참가자 쪽으로 이동합니다.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 현판도 찰칵! 무대 모습 경복궁 주변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단풍나무 - 나름 거리를 뒀는데도 200mm 로는 온전히 담을 수 없네요. 정독도서관 ..

이른 아침 동틀무렵 서울숲에 도착합니다. 보름달은 아니지만 한 컷! 메리골드(천수국) 쇠별꽃 개나리 골등골나물 수국 단풍나무 딱새 - 암컷 털머위 - 제주도에서 많이 봤던 꽃입니다. 단풍나무 단풍나무 사과나무 참새 - 참새가 왜 까치집에서 있죠? 까치는 주변에서 울어대고... 왜가리 - 사냥 준비 완료! 단풍나무 울긋 불긋 단풍 쥐꼬리망초 미국가막사리 고마리 속새 - 마디에서 싹이 돋네요. 이삭여뀌 새가 많지 않아 꽃사슴 보러 갑니다. 꽃사슴 - 빤히 쳐다보는 모습이 귀엽네요! 꽃사슴 꽃사슴 - 수컷. 녹용은 어디에? 꽃사슴 - 수컷. "내 녹용 내놔~" 절규하는 듯... 은 뻥이고 냠 냠 하더라구요.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단풍나무 수변 지나면서 적당히 거닐다가 철수합니다.역시 움직이는 새는 찍기 쉽지 않..

이번 게시글까지는 시간순이 아닌 카메라 종류별(EOS M50, EOS R) 나누어 올렸습니다. 혹시 캐논 RF 200-800mm F6.3-9 IS USM 렌즈 사용 1탄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 https://levelup5.tistory.com/2459 어느덧 서울이 단풍 절정으로 물들고 있죠?작년보다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요.이번에는 올림픽공원에 가봤습니다. 주 목적은 조류 탐조였는 데, 일찍 서둘러서 그런가 새들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ㅠ 아래는 캐논 미러리스 M50 사용 사진입니다. 올림픽공원역(5호선, 9호선)에 가기 위해 시내버스 첫차 타고, 중간에 동작역에서 환승하기 위해 들어 갔는 데, 9호선 보훈병원 방향 첫차(5시 30분) 일반 열차의 모습은 보시다시피 휑~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더이상 렌즈를 사지 않겠노라 다짐했지만, 꽃 사진은 매크로렌즈를 주로 이용해서 문제 없는 데, 100-400mm 렌즈로 멀리 있는 조류 사진을 담기에 성이 안차서 RF 200-800mm F6.3-9 IS USM 렌즈를 추가 구매 합니다. 렌즈 자체 무게만 2Kg가 살짝 넘어서 들고 찍기에는 운동 되는 무게입니다.애지중지 챙겨서 철원으로 달려갑니다. 혹시 몰라 삼각대도 챙겼는 데, 삼각대 펴고 찍고 다시 접고 이러기엔 여껀이... 그래서 삼각대 사용 안했습니다. 서브 카메라로 캐논 미러리스 M50에 11-22mm 광각 렌즈와 28mm 매크로 렌즈를 챙겨 다니는 데, 현재 게시글과 다음 게시글까지는 구분 지어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철원으로 가는 대중교통 방법은 이미 다른 게시글(https://levelup..

2년 전에 장수동(만의골) 은행나무 후기 글에 비교했던 부분이 있으나, 장수동(만의골)에 관람 방향이 변경된 부분이 있어,나름 크기 비교 추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반계리 은행나무가 장수동(만의골) 은행나무와 수령은 800년대로 비슷하지만,실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계리쪽이 장수동(만의골) 보다 꽤 큰 것으로 확인됩니다. 수치적으로 정리를 하자면,반계리 은행나무를 100%로 정했을 때,장수동(만의골) 은행나무는 높이가 91%, 둘레가 56%, 너비(길이,남북 방향)가 73%로 확인됩니다. 높이와 둘레는 안내 자료를 각각 기준 잡았고, 너비(거리)는 직접 실측한 부분이 아니고 남북 방향으로 카카오맵 위성 자료(동일한 스케일)를 참고했습니다. 남북으로 반계리가 장수동(만의골)보다 약 10미터 정도 길더라구요..

이틀전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고 온 후 체급은 다소 적지만, 수령은 비슷하게 800년 정도인 인천 장수동(만의골) 은행나무를 대중교통으로 보고 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워낙 애매한 위치에 있어 30분 정도 걸을 각오가 있다면 다녀옴직 합니다. 인근에 오고가는 순환54 버스도 있지만, 배차간격도 길고 인천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버스라서 다른지역에서 환승해서 오기 쉽지 않네요. 장수동 은행나무를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 두가지 방법, 1. 부천역 남부 쪽으로 나가서 길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015번 버스를 타고 오빌식품에서 하차. 소래산 중턱을 살포시 넘어서 30분정도 걷는 방법. (2Km, 도보 40분 소요)2. 송내역 남주 쪽으로 나가서 인천대공원 가는 버스를 타고 인천대공원에서 하차. 인천대공원 정문을 지..

어제 대중교통으로 반계리에 다녀 왔습니다.주말의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월요일을 선택했는 데, 평일임에도 적잖은 인파가 있네요. 대중교통으로 반계리에 가기 위해서는 가장 베스트한 방법은서원주역에서 반계리까지 하루 3회 운영하는 5(공영) 버스를 이용하여 반계리와 가장 가까운 남도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서원주역에서 남도동까지는 버스로 35분 정도 소요됩니다.5(공영)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으며 레일파크(간현)발 에서 출발한 버스가 약 4분후에 서원주역을 경유해 가며, 반대로 남도동(반계리)에서 서원주역으로 되돌아 오려면 대둔마을회관에서 출발한 버스가 7분 후에 남도동을 경유하므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순번   대둔마을회관발    레일파크(간현)발       구분                   ..

올해 1월경에 분명 연천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백마고지역까지 다녀왔는 데,무료셔틀버스는 없어지고,다소 불편한 버스 환승 방법만이 남았습니다.기존에 연천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무료셔틀버스 대신연천역에서 신탄리역까지 39-2번 버스 환승하여 이동 후 신탄리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13번 버스를 환승이 아닌 새로 교통카드 결제하여 이동하면 됩니다. 39-2 버스는 자주 있으므로 연천역에서 나와서 환승하는 데 별 무리가 없는 데,13번은 이평리~백마고지역~신탄리역까지 운행하는 철원군 농어촌버스로 하루 운행 회수가 많지 않아 시간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연천역 찰칵! 연천, 철원은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입니다. 연천역 3번 출구를 나와서 길 건너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 데, 이런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누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