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등산-후기

서울숲, 남산 가을 단풍 (2019-11-09)

야생화정보마당 2021. 10. 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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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찾아 갑니다.

 

은행나무도 한껏 노란색을 뽐내고 있네요.

 

몇 메타인 지 알 수 없는 메타세콰이어

걷고 싶게 만들죠?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너!







노랑코스모스





반영1을 반영합니다.



반영2를 반영합니다.

 



이름은 효리라서 암컷인 줄 알았는 데, 뒷다리 들고 영역 표시하는 묘한 녀석입니다.



이런 단풍

꽃사슴이 보이네요.

 

녹용을 장착 중인 꽃사슴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안드는 비호감입니다.



응봉산이 보입니다. 봄에는 노란 개나리로 한껏 뽐내는 그런 곳이죠

 

가시박 군락



고기들 시알이 어마 어마 합니다.

메꽃

 

뚱딴지(돼지감자)



가시박 - 번식력, 생명력이 느무 좋아 나무도 타고 고사 시키고 별로 좋지는 않네요. 



미국쑥부쟁이



서양등골나물



금호 나들목이 보이네요

하늘도 이쁘고, 가끔 나타나는 새털 구름도 이쁘고.

 

 

 

머리를 조심하라는 데, 전 당췌 머리가 닿지 않습니다.



읽을 거리1



읽은 거리2





지구 온난화의 힘인가요? 개나리도 방긋!

유난히도 이쁜 단풍


 

산국



 


 


 


 


  아직 반도 안온 거죠? ㅋㅋ


 이런 분위기라면?


 


 

 

응봉공원을 지나는 중이네요.


 

넔 놓고 가다가는 계속 돌기 좋은 공원입니다.


남산도 점 점 가까워 지네요.


 위에도 단풍

 

땅에도 벚나무 잎 단풍


색감이 어쩜 이럴 수가


 애기똥풀


 

 

산수유나무


 


 


 


 


 


 

지구 온난화의 또 다른 모습. 어제가 입동인데 철쭉이 피었네요.


 

 

남산도 울긋 불긋 합니다.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갑니다.


 


 

 

참나무 단풍도 볼만하군요




 


 


 


 드디어 드디어 말입니다!

 

손님이 많아 따로 테이블을 잡았는 데

 

쟁반짜장 3인분


 

탕수육


 

이런 모습입니다.

 

식사 하다 말고 진짜 은행도 털어 보고,

 

좀 느끼하지만, 맛나게 잘 먹었네요. 만원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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