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후기

대부도 해솔길 1코스 - 노루 말고 노루귀 사냥 (2020-03-05)

야생화정보마당 2021. 7.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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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찾아 삼만리 몇년동안 소문만 무성히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 곳으로 노루귀를 찾아 떠납니다.

 

대중교통으로 여러 방법이 있지만,

 

중간에 서해선으로 환승해서 초지역에서 내려 3번 출구에서 123번 버스 환승해서 가기로 합니다 - 물론 네이버 지도의 안내 참고함

 

대부도 입구에서 하차. 여기서부터 대부도 해솔길 1코스가 시작이 됩니다. 해솔길이 끝나진 않고 구봉도까지 진행 후 끝내기로 해서 만일 구봉도에서 되돌아온다면 737번 버스를 이용해서 대부도입구에서 하차 후 123번 버스로 환승하여 안산역이나 초지역으로 접근하면 될 것입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북망산전망대 쪽으로 이동합니다.





 

하늘이 참 맑아요. 근데 바람은 제법 춥습니다.

 

조형물도 지나고

 

구봉도가 눈에 들어 옵니다.

 

수족관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ㅠㅠ 빙어들..

 

대부해솔길 표식인데 눈알이 굴러가는 거 보니 소라게 맞겠죠? 첨엔 해파인 줄 ㅋㅋㅋ

 

돌담 대신 재활용 캔을 이용한 작은 담도 보이구요

 

숙박하는 데 인줄은 알겠는 데, 설마 저 군용 헬기 안에서 자도 되나요?



 

바다 위에 바람에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와 갈매기들 

 

먼가 안산 대부도 스러운 조형물이네요

 

다소 을시년스런 건물을 옆으로 하고



 

이런 표시도 바닥에 있네요.

 

이쪽~입니다.





 

북망산전망대 1키로 전!

 

주황색? 파랑색?

 

남의집 앞마당에 식재된 복수초도 멀리서 한 컷!

 

피곤한 지 옆에 전봇대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 이정표를 뒤로 하고,

 

상승합니다.

 

왼쪽 등자색은 개펄을 의미하고, 우측 주황색은 석양을 의미한다 합니다.

 

볕 좋은 곳을 만나

가벼이 한잔?

 

태양은 뜨거울 거 같이 작렬하지만, 뜨겁진 않고 아주 딱 좋아요.

 

북망산 위에서...

 

저 아래 낚시터가 자리가 많네요.





 

바다를 지나 송전탑이 무시 무시 한 이유는 바로 영흥도의 화력발전소에서 열심히 생산중인 전기를 땡겨 오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징글 징글 하게 이어집니다.

 

내려가나요?

 

일란성 쌍둥이 일거 같은 흰둥이 두마리



 

캠핑 준비중인 무리들을 옆으로 하고

 

배가 살짝 고파서

 

잠시 침투

 

배추김치

 

잘 익은 열무김치

 

고동

 

그리고 모래시계를 5분간 째려보면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후루룩 쫩 쫩 이렇게요.

 

배불리 먹었으니 본격적인? 구봉도 오름길을 가볼까요?

 

노랑부리백로 - 구봉도해솔길의 마스코트인 듯 합니다. 근데 눈에서는 왜 눈물이 앞으로 발사중일까요?

 

시그널을 지나고

 

어른 셋에 아이 둘의 단란한 돌 가족을 지나

 

개미허리 같은 아치교를 향해 보아요.



 

또다시 등장 아까 본 송전탑

 

달님이 벌써 보이네요.

 

그렇게 만납니다.

 

노루귀 - 바람이 방해를 하지 않네요.

 

노루귀 - 살짝 위에서도 한 컷

 

노루귀 - 둘이서 밝은 대낮에 뭐하는 거죠?

 

노루귀 - 밝은 대낮에 뭐 하다보면 이렇게 흥부네 가족이 탄생할 지도 몰라요.

 

노루귀 - 서로 등지고 뭐하는 거죠? 정답은 일광욕!

 

노루귀 - 그나마 활짝 웃는 노루귀

 

노루귀도 잘 보았으니 갈때까지 가봅니다.

 

반짝 반짝





 

끝이 다다르네요.



 

두둥` 구봉도 끝 전망대입니다.





 

화력발전의 위엄!!



 

끝을 찍었으니 이제 가야죠

 

이런 거도 있네요



 

부럽습니다.

 

개미허리 아치교를 지납니다.



 

할매바위와 할배바위라는 데.... 지나가던 분 의도치 않게 담아서 꾸벅 ㅠ

 

점심 먹던 곳

 

그렇게 구봉도 정류장에서 잠시 기다리니 737 버스가 바로 오고 난리라서 16시 20분 조금 넘어 온 버스 타고

 

구봉도 입구에서 하차(대부도 입구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또 대기라도 하듯 바로 달려온 123번 버스를 갈아타고

 

두둥~ 초지역에서 마지막 환승 후

 

집으로 멋지게 꼴인합니다 ^^

 

(잘했어 토닥 토닥)

 

혹시 이번주 주말에 가실 분들 쌀쌀한 바람 대비 잘 하세요~ 왜냐면 여깃 바닷 바람이거든요.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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