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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5

7박 8일 제주 여행 #2/2 - 한라생태숲, 한라수목원, 명월리 퐁낭, 명월대, 화순 곶자왈, 제주남방큰돌고래, 사계리 (2023-10-04~11)

한라생태숲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곰취 배초향 한라생태숲 안내도 구절초 원추리 한라생태숲을 둘러본 후 버스를 타고 한라수목원에 들립니다. 둘다 무료입니다. 한라수목원 용담 꿩의비름 망종화 양미역취 백리향 백리향 투구꽃 방울꽃 방울꽃 한란 한라산노루 - 수컷. 맥문동 열매를 열심히 좝수고 있네요. 4일차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도두봉이 보이는 곳 이번 여행은 자리물회와 김밥 그리고 제주막걸리가 주식이네요. 전에 사람이 있을 땐 꽤 괜찮았는 데, 무인 방식으로 바뀌었는 지 꽤나 불편해졌네요. 10/08) 5일차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또 어디 가지? 흰꽃나도샤프란 갓 사위질빵 설악초 개맨드라미 명월리에 왔어요. 팽나무가 많아 퐁낭 투어를 하는 곳인데 전에 수류촌 밭담길을 걷던 기억도 있네요. 걸어서 둘러보실 분..

7박 8일 제주 여행 #1/2 - 한라산 어리목 윗세오름 영실, 하도리 철새도래지, 수망리 마흐니숲길, 한라생태숲 (2023-10-04~11)

수요일 새벽 제주로 떠납니다. 여러날 여행이라 텐트도 짊어지고 집에서 김포공항까지 자전거로 이동했습니다. 이륙 후 전라남도 상공을 지나고 있는 데, 지표면 가깝게 깔린 구름이 멋있어서 한장 담아 봅니다. 10/04) 구름이 다소 낀 날이라 현재 아침 시간인 데 빛내림이 펼쳐지며 다도해와 어울어집니다. 소안도(중), 노화도(좌하), 보길도(우하) 제주도가 보입니다.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좌측편은 성산 방면입니다. 곽지해수욕장 제주에 도착 후 걸어서 현옥식당으로 이동합니다. 계요등 등갈퀴나물 실유카 꽃댕강나무 자리물회와 막걸리 - 이럴수가! 원래 9월까지 했던 자리물회가 10월인데도 남아 있네요. 며칠 먹을 수 있겠네요. 밥 두공기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첫날 첫일정으로 한라산을 오르기로 합니다. 백록담 ..

제주 여행 - 제주 올레 15코스, 16코스, 한라생태숲 순채 (2022-06-15~22) #3/3

이번 8일간의 제주 여행의 마지막 후기네요. 올레 15코스를 걷고 있습니다. 애월진성 - 주변부에 고철같은 재활용이 쌓여 있어 보기 좀 그랬습니다. 올레 족은 안내소 - 족은은 작다는 제주어로 알고 있는 데, 고양이 발자국 따라 들어가니 뭔가 다양한 올레 소품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구경만 하고 나옵니다. 뒤를 돌아 보니 애월할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제주환상 자전거길의 스템프도 보이구요. 여기가 다락쉼터군요? 시원한 생과일 망고 주스도 테이크 아웃 15코스를 마치고 숙소로 왔습니다. 이때 15코스 종료점인 고내포구에서 2Km 정도 더 걸으면 숙소이기에, 내일 16코스 진행시 다시 고내포구에서 시작하지 않기 위해 숙소 근처까지 추가로 걸었습니다. 15코스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에서 택시 잡고 용철..

제주스런 제주 여행 (2020-01-30~02-05) - 첫째날~둘째날 오전

제주에 다녀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제주? 지난번 제주는 자전거 종주한다고 컨디션이 꽝이라 제주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기에, 다시한번 온전히 본인 스타일(대중교통,하나로마트,정자) 온전히 느끼기 위해 계획을 잡지 않고 항공권만 예매하고 출발합니다. 1/30) 6시 25분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4시부터 부지런을 떨어 배낭 메고 자장구를 몰고 공항에 도착합니다. 7시 30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걱정했던 비는 내리지 않고, 그대신 옛다 선물이다~ 강풍이 몰아칩니다. 늘 하던대로 공항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지도 한장 받아 들다가 금일 한라산 기상악화로 통제라는 소식을 접합니다. 어차피 오늘은 한라산 안갈테니 뭐... 어딜 가나? 버스 탈까? 에이 아니지, 일단 터미널까지 걷자! 하늘은 착륙할때 보..

한라생태숲의 봄 (2020-04-04)

2박에 걸친 한라산 둘레길을 마치고, 미리 예약한 숙소를 가기 위해 제주시로 왔습니다. 숙박 어플로 2만원 안되는 비용으로 오늘 책임지게 됩니다. ​ 주변 슈퍼에서 먹거리를 간단히 구매합니다. 코로나? 방금 턴 마트입니다. 외출시 체크인 카드를 빼면 멀티탭 전기도 차단되길래 주민증을 대신 꽃으니 전기 차단이 안되고 유지되네요. 외출중에 전자기기 충전을 할 수 있네요. 간단한 쇼핑목록, 중국 우한 폐렴으로 배달음식은 안된다고 1층 카운터에서 체크인시에 이야기 하더군요. 그렇게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배낭 무게는 11.61Kg. 오늘은 어딜 갈까 하다가 한라생태숲에 가기로 합니다. 주말(토요일)이라 사람이 북적이지 않기를 바라며... 숙소 앞 삼무공원입니다. 걸어서 제주버스터미널로 이동할겁니다. 벚꽃이 짱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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