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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전 - ㅈ (2006-03-28)

야생화정보마당 2021. 7. 1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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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미 : [신체부위] 겨드랑이나 오금 양쪽의 오목한 곳.

자개수염 : 양쪽으로 빳빳하게 가른 코 밑 수염. '자개'는 수염이 네 개 달린 물고기 이름.

자개일꾼 : [사람] 금조개를 썰어 여러가지 물건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 *금조개 : 자개를 만드는 전복의 껍데기.

자국눈 : [천문, 기상] 겨우 발자국이 날 정도로 내린 눈.

자귀(가)나다 : [동물] 개나 돼지가 너무 먹어서 배가 붓고 발목이 굽는 병이 생기다.

자귀(를)짚다 : [동물] 짐승의 발자국을 따라 찾아 가다.

자귀3 : [연장, 도구] 나무를 깍아 다듬는 연장. # 자귓밥과 대팻밥이 늘 쌓여 있었다.

자귀¹ : [동물] 짐승의 발자국.

자귀² : 1. 흔히 너무 먹어 생기는 '강아지', '돼지 새끼' 등의 병 2. 배가 붓고 발목이 굽는 개의 병.

자귀밥 : [연장, 도구] 자귀로 나무를 깎아 낸 조각.

자귀별 : [목재] 원목(原木)을 산판에서 자귀로 제재한 것.

자귀질 : [일] 자귀로 나무를 깎는 일. *자귀 : 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의 하나.

자귀풀 : [풀, 식물이름] 콩과의 1년초. 밭이나 습지에 나며 높이 80cm줄기는 연하고 속이 빈 원추형.

자그락거리다 : [행동] 1. 보고 듣기에 딱하도록 옥신각신 다투다 2. 하찮은 불평하며 옥신각신하는 모양.

자그럽다 : 무엇이 살에 닿아 간질이는 느낌이 있다.

자근거리다 : [행동] 1. 남이 싫어하도록 몹시 조르다 2. 남이 귀찮아하도록 건드려서 괴롭게 굴다 3. 어떤 물건을 약한 힘으로 자꾸 눌러깨뜨리다 4. 가볍게 여러 번 씹다.

자근덕거리다 : [행동] 남이 싫어하도록 몹시 조르다.

자글거리다 : [심리상태] 무슨 일에 걱정이 되어 마음을 몹시 졸이다.

자금거리다/대다 : [음식] 음식에 섞인 잔 모래 따위가 자꾸 씹히다.

자긋자긋 : [양태] 연해 슬그머니 당기거나 밀거나 닫는 모양.

자긋자긋하다 : [양태] 1. 보기에 몹시 잔인하다 2. 괴로운 느낌이 아주 대단하다.

자깝스럽다 : [성격] 어린 것이 짐짓 성숙한 체 하여 깜찍하다.

자난초 : [풀, 식물이름] 자라풀과의 다년초, 앞뒤에 기낭이 있어 물 위에 잘 뜨고 연못이나 물 속에서 잘 자람.

자냥스럽다 : [소리] 재잘거리는 소리가 듣기에 똑똑하다.

자늑자늑하다 : 동작이 조용하며 가볍고 부드럽다.

자는 범 코침 주기 : 공연히 건드려서 일을 저질러 스스로 위험을 부른다는 뜻.

자닝스럽다 : [양태] 자닝하게 보이다.

자닝하다 : [양태] 약한 자의 참혹한 모양이 불쌍하여 차마 보기 어렵다.

자드락 : [지리, 지형] 나지막한 산기슭의 경사진 땅. *자드락길 : 자드락에 나 있는 길. # 앞산 자드락에 밭을 일구어 씨를 뿌렸다.

자드락거리다 : [행동] 남이 귀찮아 하도록 끈덕지게 건드리다.

자드락나다 : [그밖] 감추던 일이 터져나다.

자드락밭 : [농사] 자드락에 있는 밭.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놀란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말.

자라눈 : [신체부위] 젖먹이의 엉덩이 양쪽으로 오목히 들어간 자국.

자라목 : 짧고 밭은 목. 자라의 목처럼 잘 움츠러 드는 목. "기가 꺾여서 자라목 움츠러 들 듯하였다.

자라자지 : [신체부위] 양기가 동하지 않아 자라목처럼 바싹 움츠러드는 성기.

자락1 : 논밭을 갈아 넘긴 골을 세는 단위. 물갈이에서는 두 자락이 한 두둑이 되고 마른갈이나 밭에서는 네 자락이 한두둑이 된다.

자락2 : (어떤 사물의 ) 넓게 드리워진 부분.

자란자란 : [물, 액체] 1. 액체가 그릇의 가장자리에서 넘칠락말락하는 모양 2. 물건의 한 끝이 다른 물건에 그칠락말락하는 모양.

자랑질 : 남에게 드러내어 뽐내는 짓.

자래 : [단위] 쌍으로 된 생선의 알주머니를 세는 데 쓰는 말.

자루바가지 : [그릇] 나무를 파서 자루를 낸 바가지.

자르랑거리다 : [소리] 얇은 쇠붙이 조각들이 부딪쳐 나는 소리.

자르신다 : 신이나 버선 따위의 뒤축을 눌러 신다. (보기) 신을 자르신는 버릇이 있다.

자리가시 : 돗자리나 삿자리의 부풀어 오른 왕골 따위의 끄트머리.

자리갈이 : [일] 누에의 똥을 치고 깔아 놓은 것을 새것과 바꾸는 일.

자리개 : [연장, 도구] 몸을 얽나 볏단을 묶는 데 쓰는 짚으로 만든 굵은 줄.

자리개미하다 : [행동] 포도청에서 죄인의 목을 졸라 죽이다.

자리개질 : [농사] 자리개로 곡식단을 동여 타작하는 일. *자리개 : 짚으로 만든 굵은 줄.

자리걷이 : [죽음] 관이 집밖으로 나간 뒤 집 가시는 일로 관이 있던 자리에 음식을 차려놓고 굿을 하며 명복을 비는 일.

자리공 : [풀, 식물이름] 자리공과의 다년초. 뿌리는 굵고 줄기는 1∼1. 5㎝. 잎은 담배의 잎과 비슷함. 5∼6월에 흰꽃이 피며 열매는 적자색의 장과로 독이 있음.

자리끼 : [물, 액체] 밤에 마시려고 잘 자리의 머리맡에 두는 물.

자리때기 : 앉거나 눕도록 바닥에 까는 물건, 즉 '자리'를 낮추어 부르는 말.

자리매김 : 다른 것과 구별되는 위치를 굳힘. 또는 어떤 자리나 됨됨이를 정하여 줌. * 자리매김하다

자리뭉치 : 곡식이나 과실 따위를 담는 데 쓰는, 헝겊 따위로 기다랗게 만든 큰 주머니.

자리틀 : [연장, 도구] 왕골, 부들, 짚 따위로 자리를 짜는 장치.

자릿내 : [냄새] 더러운 빨래가 오래 되어 떠서 나는 쉰 냄새.

자마구 : [농사] 곡식의 꽃가루.

자맥질치다 : 물속에서 떴다 잠겼다 하며 연방 자맥질을 하다.

자무질 : → 자맥질.

자물리다 : 한데 묻히다.

자물쇠청 : [연장, 도구] 자물쇠에 딸린 날름쇠.

자물치다 : 까무러치다.

자박 : [광산] 사금광에서 캐낸 생금의 큰 덩어리.

자박자박 : 얕은 물이나 진창을 밟는 소리나 모양.

자발(머리) 없다 : [성격] 참을성이 없고 경솔하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너무 경솔한 짓을 하면 얻어 먹을 것도 못 얻어 먹는다.

자발맞다 : 몹시 자발없이 보이다.

자발없이 :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가볍게.

자발질 : 경솔하고 방정맞게 행동하는 짓.

자밤 : 나물 또는 양념 같은 것을 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정도의 분량.

자배기 : [그릇]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쫙 벌어진 질그릇. 소래기보다 약간 높음.

자부락거리다 : [행동] 실없이 장난삼아 가만히 있는 사람을 괴롭히다.

자분자분 : [성격] 1. 성질이 온순하고 침착한 모양 2.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자꾸 귀찮게 하는 모양. 3. 음식에 섞인 잔모래 따위가 자주 씹히는 모양.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안 되는 사람은 뜻밖의 불행이 있다는 말.

자빡 : 결정적인 거절.

자빡대다 : 아주 딱 잡아떼어 거절하다.

자빡맞다 : 아주 거절을 당하다.

자뿌룩하다 : [양태] 조금 어긋나다.

자사받기 : 윷을 치던져 손등으로 받아 가지고 다시 치던져 잡는 짓.

자새 : [연장, 도구] 새끼나 바 등을 감거나 꼬는 데 쓰이거나 실을 감는 데 쓰이는 작은 얼레.

자아올리다 : [물, 액체] 기계의 힘으로 물을 빨아 올리다.

자욱길 : 사람 다닌 흔적이 잘 드러나지 않는, 나무꾼이나 다니는 희미한 길.

자욱눈 : 발자국이나 낼 정도로 매우 조금 내린 눈.

자울자울 : 머리나 몸을 앞으로 숙였다 들었다 하는 모양.

자위가 돌다 : [질병, 치료법] 먹은 음식이 삭기 시작하다.

자위돌다2 : 놓여 있던 자리에서 떠나 한 바퀴 빙 돌다.

자잔빡 : 작은 것들이 많이 있는 모양. (비슷) 자잠뿍.

자장그네 : 젖먹이 아이들을 재우는, 그물처럼 얽은 그네.

자지간나희 : 노련하게 노는 계집.

자지구름장 : 자줏빛의 구름 덩어리.

자지러붙다 : 위축되거나 움츠러들어 달라붙는다.

자차부레하다 : 거치장스러울 정도로 자질구레하다.

자축거리다 : [행동] 다리에 힘이 없어 잘뚝거리다.

자춤거리다/--대다 : 조금 자축거리다.

자춤발이 : [사람] 걸음을 자춤거리며 걷는 사람.

자치기 : [놀이]손에 알맞은 나무때기로 짤막한 나무때기를쳐서 그거리를 자질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

자크르하다 : 딱 알맞게 좋다.

작것 : '잡상스러워서 점잖지 못한 사람'을 욕으로 일컫는 말.

작달비 : [천문, 기상] 굵직하고 거세게 퍼붓는 비. 장대비.

작대기 바늘 : [옷] 길고 굵은 바늘.

작대기모 : 논에 물이 적어서 흙이 부드럽지 못할 때에 작대기로 파서 심는 강모의 한가지.

작두 : [연장, 도구] 풀, 콩깍지, 짚 등을 써는 연장. # 작두로 썬 여물을 구유에 넣었다.

작두춤 : 무당 등이 공수를 받고 작두 위에 올라서서 추는 춤.

작박구리 : 위로 뻗은 뿔.

작벼리 : [지리, 지형] 물가의 모래와 돌들이 섞인 곳.

작사리 : 대가리를 엇결어서 동여맨 작대기.

작살비 : 작살처럼 매우 굵고 줄기차게 쏟아지는 비.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도리어 단단하고 재주가 뛰어남을 비유하는 말.

작차다 : [양태] 가득차다

잔굽 : 그릇의 밑 바닥에 붙은 나지막한 받침.

잔등긁개 : 한쪽 끝을 갈퀴 모양으로 만든, 등을 긁는 데 쓰는 제구. (비슷) 등글개.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 무엇을 고르거나 찾거나 얻어내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를 비유한 말.

잔말쟁이 : [사람] 잔말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

잔밉다 : [심리상태] 몹시 얄밉다.

잔부끄러움 : 예사로운 일에도 부끄러워 하는 마음. (준말) 잔부끄럼.

잔생이 : [양태] 지긋지긋하게 말을 듣지 않거나 또는 애걸복걸하는 모양.

잔소름 : 썩 잘게 나돋는 소름.

잔솔푸데기 : → 잔솔포기.

잔자누룩하다 : 소동 같은 것이 진정되어 고요하고 잔잔하다.

잔작하다 : [양태] 나이에 비하여 늦되고 용렬하다.

잔재비 : [행동] 1. 자질구레하고 공교로운 일을 잘 처리하는 손재주 2. 잔손이 많이 드는 일.

잔즐거리다 : 입가에 웃음을 약간 떠올리며 자꾸 웃다.

잔짝지 : 자갈.

잔채질 : [행동] 포교가 죄인을 심문할 때 회초리로 이리저리 마구 때리는 매질.

잔챙이 : 자잘하고 보잘 것 없는 것.

잔치잡이 : 주례.

잔판머리 : [일] 1. 일이 끝날 무렵의 판 2. 다 되어가는 판.

잗널다 : 이로 깨물어 잘게 만들다.

잗젊다 : [양태] 나이보다 젊다.

잘2 : '억(億)'을 뜻하는 말.

잘기둥잘기둥 : 물건을 씹듯이 자꾸 이죽거리는 모양.

잘망스럽다 : 하는 짓이나 모양새가 잘고 얄망스러운 데가 있다.

잘숙 : 길이가 좀 짧은 듯한 모양.

잘숨하다 : 좀 짧게 움츠리다.

잘코사니 : 남의 불행이 마음에 고소하여 하는 말.

잘폭하다 : 부드럽게 질다.

잠금단추 : 방문 따위의 눌러서 잠그는 장치.

잠방이 : [옷] 가랑이가 무릎까지 오는 짧은 남자용 홑바지. 사발 고의.

잠비 : 여름철에 내리는 비. 여름에 비가 오면 잠을 잔다고 해서 붙여진 말이다.

잠뿍 : 덩치가 크게 실린 모양.

잠포록하다 :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없다.

잡도리 : [그밖] 1. 잘못되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하여 다룸 2. 미리 충분한 준비나 대책을 갖추는 일.

잡들다 : 지니다. 또는, 늘 그리고 항상 가장 잘 연주하다.

잡을손 : [일] 일을 다잡아 하는 솜씨. *다잡다 : 1. 다그쳐 붙잡다 2. 감독을 철저히 하여 힘써 일하게 하다 3. 마음을 써서 일을 처리하다 4. 헛된 마음이나 들뜬 마음을 버리다.

잡차래 : 주로 내포(內包)를 삶아 낸 잡살뱅이 쇠고기. *내포 : 식용으로 하는 짐승의 내장.

잣대 : 사물을 가름하는 기준. '자' 또는 '자막대기'를 뜻하는 말이 번지어 쓰임.

장가턱 : 장가든 사람이 친구나 친지들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는 일.

장난살 : 장난기가 많은 기미.

장님 코끼리 말하듯 :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가지고 그것이 전체인 듯이 말함을 이르는 말.

장맛2 : '무슨 장맛으로'의 형태로 쓰이어, '이유' 또는 '동기'를 나타내는 말. '무슨 맛대가리로'와 같은 말이다.

장무새 : 무를 간장, 고추장 따위에 절여서 양념하여 먹는 반찬.

장사웃덮기 : 겉으로만 허울좋게 꾸미는 일.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을 끌기 위하여 인심 좋은 체 하며 더 주는 시늉을 하는 데서 온 말. (보기) 장사웃덮기 식이다.

장은대다 : 계획 세우기를 자주하다.

장찬밭 : 사래가 매우 긴 밭.

장치기 : [놀이] 양편의 사람들이 각각 공채를 가지고 장치기 공을 쳐서 서로 한정한 금 밖으로 먼저 내보내기를 다투는 경기.

장치다 : [동물] 말이 누워서 등을 땅에 대고 비비다.

장터거리 : 장이 서는 넓은 거리.

장터어름 : 장이 서는 넓은 터 부근.

장항아리 : 장을 담근 큰 항아리.

잦감 : [천문, 기상] 밀물이 다 빠져 잦아진 상태.

잦다 : 액체가 차차 졸아들어 없어지다. 속으로 깊이 스며들거나 배어들다. # 웅덩이의 물이 잦아서 바닥이 드러났다.

잦다듬다 : (구부러진 것을 ) 반대로 잦히어 다듬다.

잦바듬하다 : [양태] 1. 뒤로 자빠질 듯이 비스듬하다 2. 덤비지 않고 물러날 듯하다.

잦아들다 : [물, 액체] 괴었던 물이 차차 말라 들어가다.

잦추 : 잦추는 동작으로 잦은 동작으로.

잦추다 : [행동] 동작을 재게 하여 연해 재촉하다. '잦다'의 사동형. # 새벽에 닭이 잦추(어) 울었다.

재강 : [음식]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술비지. 술찌끼.

재겹다 : 지리하여 싫증이 나다. 또는, 정도나 양에 지나쳐서 힘이 부치다.

재그럭거리다 : 얇은 쇠붙이 따위가 가볍게 맞닿는 소리가 자꾸 나다.

재글재글 : 열이 나며 달아올라 자그르르 끓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재다: 동작이 굼뜨지 아니하다. 재빠른 동작을 보고 '손이 재다, 발이 재다'라 하며, 입을 가볍게 놀리는 것을 '입이 재다'라 함. 그리고 솥이 쉬 더워지는 것을 '솥이 재다'라고 함.

재랄 : [행동] 변덕스럽거나 경망한 행동을 욕하는 말.

재리¹ : [사람] 1. 나이 어린 땅꾼 2. 몹시 인색한 사람을 낮게 이르는 말.

재리² : [연장, 도구] 얼음 위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나막신 굽에 박는 큰 징.

재리재리하다 2: 자릿한 느낌이 있다.

재무지 : 재가 무더기로 쌓여 있는 더미.

재묻은  : [귀신, 무당] 무당이 굿할 때 쓰고 남은 떡.

재바닥 : [광산] 1. 광맥의 윗부분에 있던 광석이 중단되고 다시 아랫부분에서 광석이 나올 때에 그 광맥의 아랫부분 2. 사금을 캘 때 잿빛을 띤 바닥.

재빼기 : 높은 고개의 꼭대기. '재'(길이난 높은 고개)에 '배기'가 붙어서 된 말. '언덕배기'참고. # 재빼기에 올라서면 마을이 내려다보였다.

재없이 : 근거는 없지만 틀림없이.

재여리 : 중매장이. ▶시방은 비록 무너졌을망정 근지있는 양반의 집안이라는 재여리의 말 한마디에 등떠밀려 시집을 온 한씨였다. (김성동--국수)

재장바르다 : 무슨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때놈(호인胡人)이 받는다 :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따로 있고,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다른 사람이 가로챈다는 뜻.

재주비김 : 재주를 서로 견주어보는 일.

재피방 : 조그마한 방.

잴대 : 사물의 표준, 또는 수준.

잴잴 : [양태] 몸에 지닌 것을 자꾸 빠드리거나 흘리는 모양.

잽이 : 농악 편성의 한 배역. 또는, 농악꾼.

잿개비 : 불에 타고 남은 잿가루.

잿길 : [지리, 지형] 언덕빼기로 난 길.

쟁개비 : 무쇠나 양은으로 만든 작은 냄비.

쟁퉁이 : 1. 잘난 체 하고 거만을 부리는 같잖은 사람 2. 가난에 쪼들리어 마음이 좁고 비꼬인 사람.

저근 듯 : 잠깐 동안.

저녁거미 : 저녁이 되어 어둑어둑하여지는 기운. *밤거미, 땅거미 등도 있음.

저림증 : 감각을 잃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증세.

저물리다 : 해가 져서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다.

저뭇해지다 :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지다.

저미다2 : ('칼로 조각조각 베어내다'의 뜻바탕에서 깊이 사무치도록 가슴아프다.

저분저분이 : 성질이 부드럽고 찬찬하게.

저자구럭 : 새끼 따위로 떠서 만든 장바구니. '구럭'은 '그릇'과 같은 말뿌리에서 나온 말.

저자바구니 : 장바구니.

저퀴 : 사람에게 씌워서 몹시 앓게 한다는 귀신.

저퀴들다 : 사람에게 저퀴 귀신이 씌워 몹시 앓게 되다.

저큼 : 잘못을 고치고 다시 하지 않는 버릇.

적다 : '많다'의 반대어. '크다'의 반대어는 '작다'

적바르다 : [양태] 어느 규준에 겨우 자라다.

적바림 : 뒤에 들추어 보기 위하여 간단히 적어두는 일.

적심 : [목재] 재목(材木)을 물에 띄워 내리는 일.

적심 : [집, 건축] 1. 알매흙 위에 물매를 잡기 위해 보공하는 잡목 2. 마루나 서까래의 뒷목을 보강하기 위해 큰 원목을 눌러 박은 것.

 : [농사] 갈퀴 낫 등과 손으로 한번에 껴안을 정도의 나무, 꼴 등의 분량.

전곡 : [집, 건축] 집터들의 경계선.

전두리 : [그릇] 1. 둥근 그릇의 아가리에 둘려 있는 전의 둘레 2. 둥근 뚜껑 따위의 둘레의 가장자리.

절개살이하다 : → 머슴살이하다.

절구깨 : 절구질할 때 쓰는 나무나 돌로 만든 공이. (같은) 절구공이.

절구통배 : 절구통의 중앙의 내민 부분. 또는, 절구통과 같이 두두룩하게 나온 배.

절논 : 절에 딸린 논.

절머슴 : 절에서 고용살이하는 머슴.

절박머리 : 결이 좋은 머리카락.

절집 : 절로 쓰는 집. 또는, '절'의 속된 말.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 젊은 시절의 고생은 삶을 살아가는데 교훈이 된다는 뜻.

점직하다 : 약간 부끄럽고 미안한 느낌이 있다.

접다2 : ?을 깎다. 또는, 감하다. (보기) 오천 원만 접어 드리겠습니다.

접시불 : 접시를 등잔 삼아 피우는 불. 접시에 기름을 담고 심지를 세워 불을 당긴다.

접치다 : 접다의 힘줌말.

 : [연장, 도구] 돌을 쪼아 다듬는 쇠연장.

정2 : 생각. 또는, 의도.

정가 : [풀, 식물이름] 1. 지나간 허물을 초들어 흉봄 2. 명아주과의 1년초, 온풀을 형개라 하여 약에 씀. 높이는 약 1m로 독특한 냄새가 남. 여름에는 담홍색의 순형화가 피며 씨가 익으면 줄기나 뿌리는 말라 죽음. 한방에서 구충제, 건위제로 쓰임. 형개.

정강말 : [그밖] 아무 것도 타지 않고 제발로 걷는 것을 농으로 하는 말. = '11자 자가용'

정강말 타다 : 아무 것도 타지 아니하고 제 발로 걷다.

정굶주림 : 정에 주리는 일.

정띠 : 걸음을 걸을 때, 가든하게 하기 위하여 발에서 무릎 아래까지 감는 헝겊 때. (비슷) 행전.

정마치 : 돌을 다듬는 데 쓰는 쇠망치.

정수리1 : 산의 꼭대기.

정탈목 : [연장, 도구] 활의 꼭뒤의 다음에서 고자잎 못 미쳐서의 부분.

젖꽃판 : [신체부위] 젖꼭지가 붙어 있는 자리에 가뭇하고 동그란 자리.

젖누님 : 남의 자식에게 자기의 젖을 먹여 길러 주는 여자.

젖니 : 배냇니. 젖먹이 때에 나서 아직 갈지 않은 이. '젖니'의 반대는 '간니' 즉 '영구치(永久齒)'라 함.

젖다 : 뒤로 한편이 기울어지다. 사동사는 '젖히다'. 힘을 주어 젖게 하는 것을 '젖뜨리다'고 함. # 가슴을 밀면 뒤로 젖고 등을 밀면 앞으로 숙고….

젖멍울 : [질병, 치료법] 젖에 서는 멍울.

젖몸살 : [질병, 치료법] 유방의 탈로 일어나는 몸살.

젖미시 : [음식] 구덩이 속에 멥쌀 가루를 넣고 풀로 덮은 뒤에 쇠통으로 막아 두었다가 비가 온 뒤에, 쌀가루가 뜨고 변하여 반대기가 되고 축축하게 진이 난 것을 즙을 내어, 다른 쌀가루와 반죽하여 쪄서 볕에 말린 가루. 몸에 보가 된다고 함.

젖버듬하다 : 1. 뒤로 자빠질 듯이 비스듬하다 2. 덤비지 아니하고 물러날 듯한 태도를 보이다.

젖부들기 : [육류] 짐승의 젖퉁이 살코기.

젖빌기 : 젖이 모자라는 산모가 삼신이나 약물터에서 젖이 많아지라고 비는 일.

젖빌다 : 젖이 모자라는 산모가 삼신한테 양물터에 가서 젖이 많아지라고 빌다.

젖송이 : [질병, 치료법] 젖 속에 뭉얼뭉얼 엉긴 부분.

젖아버지 : 젖어머니의 남편.

젖을개 : [연장, 도구] 길쌈할 때 마른 실에 물을 축이는 제구.

젖히다1 : 입맛이 싹 없어지다. 또는, 입맛을 잃다.

제 논에 물대기 : 자기에게 이롭게만 하려는 것. = 아전인수(我田引水)

제 눈에 안경이다 : 남이 보아서는 퍽 우스운 것도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뜻.

제겨내다1 : [돈, 재물] 1. 돈치기할 때 지정한 돈을 영락 없이 맞혀내다 2. 나뭇가지 같은 것을 베어내다.

제겨내다2 : 일 따위를 해내다. 원래 '나뭇가지 따위를 베어 내다'의 뜻에서 번지어 두루 쓰이는 말.

제겨디디다 : [행동] 발끝이나 뒷꿈치로 땅을 제기어서 디디다.

제겨차다 : [행동] 발등으로 올려차다.

제고물 : [집, 건축] 반자를 들이지 않고 서까래에 흙을 붙여 만든 천장. *반자 : 방 마루의 천장을 종이나 나무로 평평하게 만드는 시설.

제기다¹: 있던 자리에서 빠져 달아나다.

제기다²: 소장(訴帳)이나 원서(願書)에 제사(題辭)를 적다.

제기다³: 1. 팔꿈치나 발꿈치로 지르다 2. 자귀 같은 연장으로 한 번씩 한 번씩 힘을 가볍게 주어 톡톡 깍다. 3. 물이나 국물 등을 조금씩 조금씩 부어 떨어뜨리다 4. 돈치기하는데 여러 개의 돈이 다 붙어 놓였을 때, 그중에서 맞히라고 지정하여 준 돈을 목대를 던져 꼭 맞히다.

제껴갈이 : 두둑을 이루지 않고 한 쪽으로만 제껴서 갈아엎는 일.

제낀깃 : '깃이 젖혀져 있는 양복 저고리'를 일컫는 북한말. 속에 넥타이를 매게 되어 있다. (상대어) 닫힌깃.

제나 : 제 것으로서의 자신. (비슷) 자아自我.

제말량 : 제 말대로 하고자 하는 생각. 즉 제멋대로 행동하는 짓.

제물땜 : [그밖] 깨진 쇠붙이 그릇에 같은 쇠붙이를 녹여 붙이는 땜.

제물엣깁 : 풀하지 않은 비단. 종래의 옷은 풀을 먹여 빳빳하게 한 것이 많았으나, 그런 풀을 하지 않은 것이 '제물엣깁이다. '제물엣은 '원래의' 또는 '자연 상태의'를 뜻하는 말이다.

제물엣머리 : 파마 따위를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머리.

제믈엣깁 : [옛] 풀하지 않은 비단.

제비맞이 : 봄에 제비를 처음 보았을 때, 그 제비에게 절을 세 번 하는 풍습. 그리고 왼손으로 옷고름을 풀었다가 다시 여미어 멘다. 그러면 여름에 더위가 들지 않는다고 한다.

제비손 : 제비처럼 뾰죽하고 날렵한 손.

제비초리 : 뒤통수나 앞이마에 뾰족히 내민 머리털.

제비턱 : 밑이 두툼하고 넓직하게 생긴 턱. 또는 그러한 사람의 별명.

제사날로 : 남의 시킴을 받지 아니하고 제 생각으로.

제육방자고기 : [육류] 날돼지 고기를 얇게 썰어 소금을 쳐 구은 음식.

제출물로 : 남의 시킴을 받지 아니하고 제 생각나는 대로,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져조다 : [옛] 고문하다.

져조아뭇다 : [옛] 고문하다.

져주다 : [옛] 힐고(詰拷)하다. 신문(訊問)하다.

조개볼 : [용모] 보조개.

조곤조곤 : 자세하고도 차근차근한 모양.

조금치 : 조그마한 정도나 분량.

조냥 : 1. 변화없이 조 모양으로 2. 조대로 줄곧.

조널이 : [옛] 감히

조닐로 : 남에게 '제발 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준)조닐.

조라떨다 : [행동] 경망스럽게 굴어 일을 망칭다.

조락노 : [물건] 조라기로 만든 노(노끈). *조라기 : 삼껍질의 부스러진 오라기.

조랑복 : 복을 받아도 오래 누리지 못하는, 짧은 동안의 복. (같은) 조롱복.

조롱 : [옷] 어린이들이 액막이로 주머니끈이나 옷끈에 차는 물건.

조리돌리다 : [행동] 죄지은 사람을 벌로 끌고 다니며 망신을 시키다.

조리복소니 : [물건] 큰 물건을 깍고 저미어서 못쓰게 만든 것.

조리차하다 : [돈, 재물] 아껴서 알뜰히 쓰다.

조리치다 : 졸음이 올 때 잠깐 졸고 깨다.

조마맣다 : 꽤 조그마하다.

조마스럽다 : 보기에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다.

조막손 : [신체부위] 손가락이 오그라져 펴지못하는 손.

조만하다 : [양태] 작지도 크지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다.

조명나다 : 좋지 않은 소문이 나다.

조붓조붓 : 작은 것들이 여럿 좁다랗게 모여 있는 모양.

조붓하다 : [양태] 조금 좁은 듯 하다.

조브라뜨리다 : 몸 따위를 오그라뜨리어 움츠리다.

조브장하다 : 보기에 좁은 느낌이 있다.

조비비다 : 마음을 몹시 졸이거나 조바심을 내다. 말밑은 '조(를) + 비비다', 조가 마음대로 비벼지지 않아 조급해지며 초조해진다는 데서 온 말이다. *안 보면 조비비고 보면 시들하다.

조빼다 : 난잡하게 굴지 않고 짐짓 조촐한 태도를 나타내다.

조상받이 :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물려받은 것.

조새 : 굴 조개를 따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제구.

조숙조숙 : 기운없이 꾸벅꾸벅 조는 모양. > 조속조속.

조쌀하다 : [용모] 노인의 얼굴이 깨끗하고 조촐하다. '조쌀스럽다'라는 말도 있음. 첫 음절이 길게 발음 됨. #얼굴이 조쌀한 할아버지 한분.

조쌀하다 : 노인의 얼굴이 깨끗하고 조촐하다.

조아리다 : 황송하여 이마를 땅으로 자꾸 숙이다.

조악거리다 : 머리를 천천히 까딱거리다. < 주억거리다.

조자누룩해지다 : 시끄럽다가 잠잠해지다.

조자리 : [물건] 1. 지저분한 물건이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또는 한데 묶어진 것을 이르는 말. 2. 대문의 윗자리.

조작거리다 : [행동] 걸음마 하는 어린애가 제 마음대로 귀엽게 걷다.

조잡들다 : [질병, 치료법] 생물체가 잔병이 많아서 잘 자라지 못하다.

조조간질래비 : 조조처럼 간교해 보이는 사람.

조짐 : [그밖] 쪼갠 장작을 사방 여섯 자 부피로 쌓은 것을 이르는 말.

조짐머리 : [용모] 여자의 머리털을 소라딱지 비슷하게 틀어 만든 머리.

조참조참 : 걸음걸이나 어떤 행동이 좀스럽게 잰 모양.

조침보 : [그릇] 김칫보 보다 조금 크고 운두가 낮은, 조치를 담는 데 쓰는 그릇. *조치 : 국물을 바특하게 끓여 만든 찌개나 찜.

조침젓 : [음식] 여러가지 물고기를 마구 섞어 만든 젓.

조파다 : 나빠지다. 망치다.

조폭하다 : 성질이나 짓이 거칠고 사납다.

족대기다 : [행동] 1. 남을 견디기 힘들도록 볶아치다 2. 함부로 우겨대다.

족두리풀 : [풀, 식물이름] 세신과의 여러해 살이 풀. 산지에 나며 근경이 가늘고 마디가 있음. 봄에 홍자색의 꽃이 피고 뿌리는 세신이라 하여 약으로 씀.

족두리하님 : [사람] 혼행 때 신부를 따라가는 하인의 하나(계집아이에게는 향꽂이를 들고 당의를 입히고 족두리를 씌움.

족자리 : [그릇] 옹기 등의 좌우에 달린 손잡이.

족장을 치다 : [놀이]혼례가 끝난 후 동상례를 받아 먹으려고 장난으로 신랑을 거꾸로 달고 발바닥을 때리다.

족제비 고사리 : [풀, 식물이름] 꼬리 고사리과의 다년초 상록 양치류. 산기슭에 나는 데 총생하는 잎과 줄기는 단단한 혁질이고 피막이 있음. 자낭군이 산재함.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 염치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말.

족제비얼레 : [연장, 도구] 통이 좁고, 길쭉하게 생긴 얼레(실을 다루는 데 씀).

존조리 : [그밖] 설유하는 뜻으로 조리있고 친절하게.

졸가리 : [목재] 1. 잎이 다 떨어진 가지 2. 지저분한 것은 다 떼어 놓은 나머지의 골자.

졸경을 치르다 : [그밖] 1. 통금을 어기고 순라꾼에게 잡혀 벌을 당하다 2. 한동안 남에게 모진 시달림을 당하다.

졸금 : [물, 액체] 액체가 조금 쏟아지다 그치는 모양. *졸금거리다 : 연해 졸금하다.

졸다 : 분량이나 부피가 적어지다. '줄다'보다 느낌이 작은 말로 특히 물기가 증발하여 분량이 적어질 때 쓰임. # 찌개가 바짝 졸아붙었다.

졸대기 : [사람] 규모가 작은 일. 지위가 변변치 않은 사람.

졸들다 : [질병, 치료법] 발육이 부진하고 주접이 들다.

졸딱졸딱 : [양태] 규모가 작아 옹졸한 모양. 일을 단박에 못하고 조금씩 하는 모양.

졸리다 : 1. 남에게 몹시 시달림을 당하다. '조르다'의 피동형. # 요즈음은 빚쟁이에게 졸려서 잠도 자지 못할 지경이다 2. 졸음이 오는 것.

졸막졸막 : [양태]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물건이 뒤섞여서 차이가 두드러진 모양.

졸밥 : 사냥하는 매에게 꿩을 잡을 생각이 나게 조금 주는 꿩고기 미끼.

졸이다 : 분량이나 부피가 적어지게하다. '졸다'의 사동형. '줄다'의 사동형 '줄이다'보다 느낌이 작은 말. # 표준보다 줄이어 잡다. 속을 태우는 것도 '마음을 졸이다'라 씀.

졸졸붓 : 만년필.

좀녕 : [사람] 좀스러운 사람을 낮추어 이르는 말.

좀복숭아 : [과일] 자질구레한 열매가 열리는 복숭아나무의 일종.

좀사내 : 성질이 좀스럽고 꾀죄죄한 사내.

좀살궂다 : 보기에 매우 좀스럽다.

좀상좀상하다 : [양태] 여럿이 다 좀스럽게 하다.

좀생이구멍 : [연장, 도구] 쟁기에 좀생이 막대를 끼게 된 구멍.

좁대기다 : 좁게 만들다. (비슷) 좁치다.

좁쌀과녁 : [사람] 얼굴이 매우 큰 사람.

좁쌀방정 : 됨됨이가 좀스럽고 경망스러운 사람, 또는 그런 행동.

좁좁하다 : 꽤 좁다. (비슷)좁직하다.

종가래 : [연장, 도구] 작은 가래(한손으로도 쓸 수 있음)

종구라기 : [그릇] 조그마한 바가지. 종구락.

종굴박 : [그릇] 작은 표주박.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데서는 감히 말 못하고 엉뚱한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종발시계 : 종이 울리는, 발 달린 시계.

종애곯리다 : [행동] 남을 속이 상해 약오르게 하다.

종애곯리다 : 남을 놀리어 약을 올리다.

종요롭다 : [양태] 없어서는 아니될 만큼 긴요하다. 사물에 있어서 가장 중추(中樞)의 부분이 될 만하다.

종이 광대 : 죄인의 얼굴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눈과 코만 내놓을 만큼 구멍을 뚫고 나머지 얼굴을 가리는 종이.

종이딱지 : 선전문이 적힌 작은 종이쪽지. 삐라.

종이수염 : 장식의 하나. 폭이 좁고 긴 종이를 수염처럼 많이 늘어뜨린 것.

종작 : [그밖] 대중으로 헤아려 잡은 짐작.

종종머리 : [용모] 바둑 머리가 조금 지난 뒤 한쪽에 세층씩 석줄로 땋아서 그 끝에 댕기를 드린 머리.

종집깨 : 눈썹을 뽑는 데 쓰는 기구. '족집게'의 일부 지방말.

종콩 : [농사] 주로 메주를 쓰는 빛이 희고 알이 잔 콩.

좇다 : 뒤를 따르다. 대세를 따르다. # 여론을 좇다. 유행을 좇아가다

좌뜨다 : 생각이 남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좌뜨고 기발한 계획을 세웠으나 재빨리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였다.

좨기 : [음식] 데친 나물이나 반죽한 가루를 조그마하고 둥글 넓적하게 만든 조각.

좽이 : [연장, 도구] 원뿔형으로 된 그물(위에 긴 벼리가 있고 아래에 납, 쇠 등의 추가 달렸음. 펴서 물에 던져 물고기를 잡음).

죄어치다 : [행동] 1. 재촉하여 몰아내다 2. 바싹 죄어서 몰아치다 3. 몹시 조르거나 몰아내다.

죄임쇠 : 조이는 데 쓰는 쇠로 된 테.

죄졸거리다 : 참새 따위가 자꾸 지저귀다.

죄죄거리다 : 빠르게 자꾸 지껄이다.

죄코 조리 : 도량이 좁은 사람을 조롱하는 말.

죔쇠 : [연장, 도구] 쇠로 만든 두 끝에 나무오리를 물려 다리 사이에 넣고 죄게 할 수 있게 만든 연장.

주감이 : [연장, 도구] 해금의 줄 끝을 감아 매는 부분.

주개질하다 : 주걱으로 밥을 퍼 담다. (같은말)주걱질하다.

주걱뼈 : [육류] 마소의 어깨죽지의 뼈.

주검 : 시체. 동사'죽다'에 '엄'이 붙어서 된 명사지만 '엄'은 어미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검'이라 씀. 비슷한 예로 '무덤'이 있음.

주니 : [심리상태]두렵거나 확고한 자신이 없어서 내키지 않는 마음. 또는, 몹시 지리하여 느끼는 싫증.

주니나다 : 몹시 지루하여 싫증이 생기다.

주니내다 : 몹시 지루함을 느껴 싫증을 내다.

주당 : [귀신, 무당] 뒷간을 지키는 귀신.

주대 : [연장, 도구] 낚싯줄과 낚싯대. 즉, 줄과 대.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로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주럼 : 피로하여 고단한 증세.

주럽 : [질병, 치료법] 피로하여 고단한 증세.

주럽 떨다 : 피로하여 고단한 몸을 쉬다.

주레장 : [광산] 갱도의 천장에 따로 천장을 만들고 그 위에 버력을 채워 만든 천장.

주름문 : 세로주름이 지게 만든 문. 주름을 접고 펴서 열고 닫는다.

주름보 : 괴로운 심정.

주름투성이 : 온통 주름이 진 상태. '--투성이'는 일부 이름씨에 붙어, 그 이름씨가 가리키는 '어떤 사물이 지저분할 만큼 몹시 많은 상태'의 뜻을 나타낸다.

주릅 : [사람] 구전을 받고 흥정을 붙여주는 일을 업(業)으로 삼는 사람.

주릅 들다 : 가운데서 매매 등을 거간(居間)하여 주다.

주리 : [그밖] 죄인의 두 다리를 묶고 그 틈에 두 개의 주릿대를 끼우고 비트는 형벌.

주리감장개 : 배를 주린 검은 개.

주막다시 : 주먹다시.

주머니떨이 : [놀이] 주머니 돈을 있는대로 다 떨어서 술이나 과실을 사먹는 장난.

주머니코 : '뭉툭하고 볼품 없이 생긴 코.' 또는 그런 코를 가진 사람을 농으로 일컫는 말.

주머니털이 : 가진 것을 모두 빼앗겨 빈털털이가 되는 일. (혼동하기 쉬운 말 ; '주머니떨이'는 한데 모인 여러 사람들이 돈을 모아 음식 따위를 사먹는 일)

주먹묶음 : [옷] 길쌈할 때 실을 뭉쳐 매는 법의 하나.

주먹상투 : [용모] 머리를 솎지 않고 쪼아 주먹처럼 크고 모양없는 상투.

주먹쑥떡 : 주먹 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쌌다가 내어 밀며 욕으로 하는 짓.

주먹장 : [집, 건축] 도리 대강이를 안쪽은 좁고 끝은 조금 넓게 에어 깎은 부분.

주변하다 : 일을 두름성 좋게 잘 처리해 내다.

주부코 : [신체부위] 비사증으로 붉은 점이 생긴 코.

주비 : '떼, 무리, 부분'을 뜻하는 말. '유類, 부部'에 해당하는 토박이말이다. *그런 유類가 대부분이다 → 그런 주비가 있다.

주사위뼈 : [동물] 주사위 한개를 만들만한 자디잔 뼈.

주살 : [연장, 도구] 오늬에 줄을 매어 쏘는 화살. *오늬 : 화살의 머리를 시위에 끼도록 에어낸 부분.

주살질 : [일] 주살로 쏘는 것. *주살 : 줄을 매단 화살.

주절이주절이 : 주절주절하게 늘어져 있는 모양.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주주물러앉다 : 섰던 자리에서 그냥 내려앉다.

주춤새 : 주춤한 자세.

죽꺼풀 : 죽의 표면.

죽살이치다 : 어떤 일에 죽을 힘을 모질게 쓰다. (준)죽살치다.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이왕 그릇된 일은 생각하여도 쓸데없다는 말.

죽은깨박이 : '주근깨가 있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준보기 : 교정보는 일. '준準 + 보기'의 짜임새.

 : [연장, 도구] 쇠붙이를 쓸거나 다듬는 연장. 길게 발음됨. # 쇠기둥에 슨 녹을 줄로 쓸어버렸다.

풀리다 : 광맥이 먼저 파던 데보다 점점 좋아지다.

줄대 : 끊이지 않고 잇달아 계속.

줄목 : 일에 관계되는 긴한 목. # 그 학교를 운영하는 일은 젊은 이사장이 혼자서 줄목을 쥐고 있다.

줄무더기옷 : 아래위 빛깔이 다른 한 벌의 옷.

줄무지 : 기생이나 장난꾼의 행상(行喪). 친구끼리 상여를 메고서 풍악 치고 춤추며 멋거리 있게 놀면서 나감.

줄밑걷다 : 일의 단서나 말의 출처를 더듬어 찾다.

줄밤 : 연이은 밤.

줄욕 : 잇달아 해대는 욕.

줄창치다 : 어떤 일을 쉬지않고 잇대어 계속하다.

줄통뽑다 : 호기가 나서 객기를 쓸 때 앞의 옷깃을 헤칠 듯이 속 옷깃을 뽑아 올리다.

줌밖 : 1. 손아귀의 밖 2. 남이 지배하는 범위의 바깥. *줌밖에나다 : 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다. 곧 자유롭게 되다.

줌벌다 : 한숨으로 쥐기에는 너무 부풀다.

줌안 : 1. 손아귀의 안 2. 남의 세력 범위의 안. *줌안에 들다 : 남의 손아귀에 들어가다. 곧 자유를 속박 당하다.

줌줌이 : 주먹에 쥘 만큼의 분량으로 잇달아.

줏개 : [옛] 대궐 지붕에 세운 짐승 모양의 기와.

줏대잡이 : 중심이 되는 사람.

중굿날 : 음력 9월 9일. '중구重九 + 날'의 짜임새.

중글 : '한글'을 중들의 글이라고 낮추어 일컫는 말.

중도위 : 장판으로 돌아다니며 과실이나 나무를 거간하는 사람.

중치 : 사람 몸의 가슴께. 또는, 어떤 물건의 중간쯤 되는 자리.

중패질하다 : (자벌레 따위가) 몸을 연거푸 움츠렸다 폈다 하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고생만 하는 사람도 좋은 시기를 만나 운이 트일 날이 있다는 말.

쥐대기하다 : 여러 천 조각을 붙여서 기워 만든 옷.

쥐불놀이 : 논둑에 쥐불을 놓는 일. 또는, 아이들이 깡통에 불을 담아 돌리며 노는 놀이. '쥐불'은 원래 음력 정월 첫 쥐날에 쥐를 쫓는다고 하여 마른 논둑풀에 불을 놓는 것이다. (비슷)쥐불놓이. 쥐불싸움.

쥐악상치 : 잎이 덜 자란 상치.

쥐알봉수 : 잔졸하기는 하되 매우 약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

쥐창시 : 쥐의 창자. '창시'는 '창자'의 비표준어.

즐빗이 : 늘어선 모양이 빗살 같이 정연하게.

즘즉하다 : 정도가 웬만하다.

지걱거리다 : 크고 단단한 물건이 서로 닿아 갈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지게꼭지 : 지게의 윗부분.

지게장단 : 지겟작대기로 지게 동발을 치면서 맞추는 장단.

지긋하다 : 나이가 비교적 많다. #나이 지긋한 신사가 그 소년 앞으로 다가갔다.

지기지기 : 때나 눈곱 같은 것이 많이 끼거나 붙어 있는 모양.

지꺼분 하다 : 1. 눈이 깨끗치 못하고 흐릿하다 2. 물건이 어수선하여 난잡하다.

지나마르나 : ('땅이 질거나 마르거나'의 뜻바탕에서) 변함없이 항상.

지난이 : 지나간 사람들. 즉 전에 만나고 겪은 사람들.

지내다 : 살아 가다. 생활이나 일에 쓰임. # 그는 몇 해를 가난하게 지냈다. 장례를 지내고 제사를 지낸다.

지더리다 : 성행(性行)이 지나치게 더리다.

지러지다 : 훤출하게 자라지 못하고 오종종해지다.

지레채다 : 지레 짐작으로 알아채다.

지뢰밟이 : 지뢰밭을 지날 때, 희생물로 앞에 내세우는 사람이나 동물.

지르되다 : 제때를 지나 더디게 자라다. 늦되다.

지르숙다 : 앞이나 한 쪽으로 잔뜩 기울어지다.

지르신다 : 신이나 버선이 발에 덜 들어가 발꿈치에 뒤축이 뭉개지게 신다.

지름불 : 밤중에 뱃길을 비쳐주거나 목표로 삼기 위하여 켜 놓은 등불. 등댓불.

지릅고개 : 지름길이 되는 고개. '지릅+고개'의 짜임새. '지릅'은 '지르다'의 이름씨꼴로, '지름길로 가깝게 가다'의 뜻을 담고있다.

지리감스럽다 : 같은 상태가 계속되어 싫증이 나고 따분한 느낌이 있다.

지망없다 : 뜻하여 바라는 것이 없다.

지며리 : 1. 차분하고 꾸준히 2. 차분히 탐탁하게.

지멸있다 : 꾸준하고 성실하다. 직심스럽고 참을성이 있다.

지물지물하다 : 날씨가 비가 내릴 듯이 구질구질하다.

지밋거리다 : 어줍거나 망설이며 머뭇거리다.

지상 : 모양. *나풀나풀 나부대는 백발시인 술잔들고/ 권주하는 지상이요.(베틀노래 1-조선가요)

지신지신 : 거침없이 밟거나 비비는 모양.

지실받이 : 무슨 재앙으로 해가 되는 일을 당하는 사람.

지악스럽다 : 악착같이 일에 덤벼듦을 가리키는 말.

지위지다 : 1. 신병으로 몸이 쇠약해지다 2. 낭비로 살림이 기울어지다.

지을자리 : 건물의 새로 지을 곳. 요즘 새 건물 자리 표지판이 '00신축부지'에서 ' '00지을자리'로 적는 일이 많아졌다.

지점벌여대다 : 같잖은 말이나 조리없는 얘기를 자꾸 떠벌리어 지껄이다.

지정머리 : 좋지 못한 궂은 짓거리.

지지랑물 : 비가 온 뒤에 초가집 처마에 떨어지는 쇠지랑물 같은 빛깔의 낙수물.

지지벌개다 : 단정치 못하게 아무데나 떡 벌리고 앉다.

지지벌개지다 : 보기에 좀 칙칙하게 벌겋게 되다.

지지콜콜스럽다 : 미주알고주알 몹시 캐고 드는 태도가 있다.

지척거리다 : 힘없이 다리를 끌며 억지로 걷다. '지척지척'이란 말이 있음. "어두워 오는 들길을 지척거리며 걸어갔다.

지팡이더듬 : (장님이) 지팡이로 앞을 더듬는 일.

직수굿하다2 : 나이가 듬직하다.

직신거리다 : [행동] 몸을 슬슬 건드리며 치근치근 조르다.

진갈매 : '갈매빛'의 힘줌말. '갈매'는 갈매나무의 열매로 짙은 초록빛임.

진갈이 : [농사] 비온 뒤, 그 물이 괴어있는 동안에 논밭을 가는 일.

진개장 : [지리, 지형] 먼지나 쓰레기를 버리는 곳.

진대 : [행동] 남에 기대어 억지를 쓰다시피하여 괴롭히는 짓.

진대나무 : 산 속에 죽어서 넘어지거나 쓰러져 있는 나무. 선 채로 말라죽은 나무는 '강대나무' 임.

진동걸음 : 매우 바쁘게 서둘러 걷는 걸음. <진둥걸음.

진동항아리 : [그릇] 1. 무당이 자기 집에 모셔놓는 신위. 2. 한 집안에서 평안을 위하여 돈과 쌀을 담아두고 정한 곳에 모셔놓은 항아리.

진솔 : [옷] 1. 한번도 빨지 않은 새 옷 2. '진솔옷'의 준 말.

진신 : [옷] 들기름에 결어 만든 진땅에서 신는 가죽신.

진지리꼽재기 : '진저리가 나도록 꼬장꼬장한 사람을 일컫는 말.

진티 : 일이 잘못되어 가는 빌미. # 날고기를 많이 먹은 것이 진티가 되었다.

진피아들 : 지지리 못난 사람.

질겁 : 뜻밖의 일로 몹시 놀람. >잘겁.

질기굳다 : 질기고 굳세다. 굳세어 끄떡없다. 고전에는 '?'이 탈락되어, '질긔뚈다'로도 나옴. "강강폁고 질긔우며"(번역소학,8,28)

질러박다 : 힘껏 건드리거나 꽂아 넣듯이 박다.

질벅거리다 : 옆구리 따위를 자꾸 쿡쿡 찌르다.

질번하다 : 물건이 아주 많이 널려 있다.

짊다 : 짐을 뭉뚱그려서 지게 같은 데 얹다. # 지게에 짊고 간다. 짐을 잔뜩 짊은 소를 몰고 간다.

짐벙지다 : 신명지고 푸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쪽박) 들에 나가도 샌다 : 결함을 바로잡지 않고 두면 그것이 어디에 가서나 드러나기 마련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짓나다 : 흥겨워 멋을 부리다.

짓내다 : 흥에 겨워서 마음껏 기분을 내다.

짓내몰다 : 아주 내몰다.

짓소리 : [불교] 부처에게 재(齋)를 올릴 때 불법 게송(偈頌)을 썩 길게 읊는 소리.

짓적다 : 부끄러워 면목이 없다. 열없다.

짓지르다 : 빗장 따위를 함부로 건너 지르다.

짓질리다 : (해나 달이 지려고) 빛이 쇠해지거나 없어지다.

징거두다 : 1. 옷이 해지지 않게 듬성듬성 꿰매어두다 2. 할 일을 미리 마련하여 두다.

징그다 : 1. 옷이 해지지 않도록 듬성듬성 꿰매다 2. 큰 옷을 다 뜯어서 고치지 아니하고 일부분을 접어서 호다.

징살맞다 : 언짢을 만큼 징글맞다.

짙다 : 재물 같은 것이 넉넉하게 남아 있다.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많은 재물을 "짙은 천량"이라고 함.

짙은 천량 : 전하여 내려 오는 많은 재물.

짚누리 : 짚가리. 또는, 짚 노적가리. '누리'는 '가리,노적더미'의 옛말.

짚뚜껑 : 짚으로 엮어 만든, 항아리 따위의 뚜껑.

짚망태 : 짚으로 만든 망태기. '망태기'는 물건을 담아서 들고 나르는 데 쓰는 그릇.

짚이다 : 마음에 요량되어 짐작이 가다. '짚다'의 피동형. # 나는 그가 우는 것을 보고 짚이는 데가 있었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짜개바지 : 가랭이 밑을 터서 만든 아이들의 바지.

짜개신발 :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이 따로 들어가게 된 신발.

짜드라 오다 : 많은 수량이 한목 쏟아져 오다.

짜드라 웃다 : 여럿이 한목에 야단스럽게 웃다.

짜드락 나다 : 남에게 감추던 일이 터져 드러나다.

짜르개 : 자르는 도구. 또는, 석기 유물 중 한 쪽 면이 날카로워 물건을 자르는 데 쓰는 돌.

짜배기1 : 현실로 있는 일. 사실. '진짜배기'에서 나온 말.

짜배기2 : 공짜.

짜부리다 : 짜부라지게 하다.

짜장 : 참, 과연, 정말로.

짜증길 : 짜증스러운 걸음이나 나들잇길.

짜하다 : 소문이 매우 자자하다. 소문이 왁자하다. #온 마을에 그 소문이 짜하게 퍼졌다.

짝귀 : 양쪽 귀가 짝짝이로 된 귀. 서로 같지 않은 두 눈을 '짝눈'이라 함.

짠돌이 : '구두쇠처럼 매우 인색한 사람'을 비유한 말.

짠짠하다 : 여유가 없이 매우 긴장되고 각박하다.

짧달막하다 : 짧고 작달막하다.

 : 두 물체가 서로 맞붙은 틈.

짬밥 : 남이 먹다 남은 음식물의 찌꺼기. 주로 돼지의 먹이에 이용된다. 속된 말로 '짬뽕, 짬빵'이라고도 한다.

짬새 : 짬이 나있는 사이.

짭짤눈 : 규모있고 야무지게 생긴 눈.

짯짯이2 : 빈틈없이 세밀하게. 주의깊게.

 : 태껸에서 급수의 단위. 일반 무술의 '급'에 해당하는 말.

째다 : 옷이나 신이 몸이나 발에 좀 작다. '째'를 길게 발음함. # 신이 째서 발이 부르텄다. 옷들이 째서 입을 수 없게 되었다.

쨀끔쨀끔 : 오줌이 조금씩 새어 흐르거나 빗물이 쏟아졌다 그쳤다 하는 모양. 또는, 눈물을 매우 조금씩 흘리며 우는 모양. <찔끔찔끔.

쨍볕 : 쨍쨍 내리쬐는 햇볕. (비슷; 땡볕)

쩍지다 : 만만치 않다. 힘에 겹다.

쪼짝거리다 : 부리로 쪼듯이 이리저리 자꾸 헤치다. 또는, 발걸음을 재게 움직이며 뒤뚱거리며 자꾸 걷다.

쪽머리 : 쪽찐 머리. 또는, 머리를 쪽찐 여자.

쪽저고리 : 쪽빛의 저고리.

쪽지어질 : 무슨 일이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거나 불쾌할 때의 감정을 나타내는 말. '시집간 여자가 목 뒤에 머리를 땋아 틀어올리다'에서 번지어 쓰이는 말. (비슷; 빌어먹을)

쫀득하다 : 아주 차지고 쫄깃하다. <쭌득하다. (여린말; 존득하다)

쫄래동이 : 경망스럽고 잔약한 어린 아이.

쫄밋거리다 : 저린 듯하게 자꾸 떠들렸다 가라앉았다 하다.

쫑알 : 이유.

붸다 : 상투 또는 낭자를 틀어서 죄어 매다. '좆다'라고도 함. # 어른들은 붸은 상투 바람이었다.

쭉신하다 : 키가 훌쩍 크며 맵시가 있다.

쯧쯧거리다 : 마음에 맞잦지 않아 혀를 차는 소리를 잇달아 내다.

찌끗째끗하다 : 찌긋하고 째긋하며 눈치를 채게 하다.

찌다 : 갈대, 참대, 삼 등이 배게 난 것을 성기게 베어내다. 모판에서 모를 모숨모숨 뽑아내다. # 가시나무를 쪄다가 뒤울안에 쌓았다.

찌러기 : 성질이 몹시 사나운 황소.

찌를내기 : '총검술'을 다듬은 북한말.

찌릉소 : 사람을 받는 매우 사나운 소.

찌벅거리다 : 부스럼 따위에 물기가 있어 자꾸 끈적이다.

찌붓하다 : 찌부러진 듯이 한 쪽으로 기웃하다.

찌뿌둥이 : 찌뿌둥하게.

찌뿌둥하다 : 마음에 맞갖지 않아 몹시 찌뿌드드하다. 또는, 몸이 고달프고 무겁다. '날씨가 잔뜩 흐리다.'의 뜻도 있음. (보기) 찌뿌둥한 얼굴. 언제나 몸이 찌뿌둥하다. 전날부터 하늘은 찌뿌둥해 있었다.

찐득하다 : 끈적끈적하게 물기가 많다. 또는, 몹시 검질기게 끈끈하다.

찐찐하다 : 코 안이 끈적끈적한 물기로 막혀서 거북하다. (비슷) 찡찡하다.

찔긋 : 몸의 일부를 세게 움츠리거나 펴거나 하여 한 번 움직이는 모양.

찔꺽눈 : 진물러서 늘 진물진물한 눈.

찔꺽눈이 : 찔꺽눈을 가진 사람.

찔러넘길내기 : '총검술'을 다음은 북한말.

찔러바치다 : 남몰래 일러바치다.

찔레꽃머리 : 찔레꽃이 필 무렵. 곧 '초여름'을 말함. 이 때는 보릿고개에 가물까지 겹쳐서 연중 가장 힘든 때이다.

찜부럭 : 몸이나 마음이 괴로워서 걸핏하면 짜증을 내다.

찜부럭부리다 : 짓궂이 찜부럭을 내다.

찜통더위 : 몹시 무더운 더위. (비슷) 가마솥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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