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등산-후기

나리야 나리야 내게 날아 올 수 없으니 내가 간다! (2018-07-10)

야생화정보마당 2021. 8. 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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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 곳은 비가 안올 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올 대비는 하고 가야죠.

 

06:30 동서울터미널에서 설레이는 맘으로 출발합니다. 다행히 서울도 비가 개어 운무가 꽤 멋집니다. 구리암사대교 배경


 

구리암사대교를 건너다 보니  올림픽대교 뒤로도 흘러 다닙니다.



집에서 내려온 코피 드링킹 중입니다. 양이 좀 많이 보이죠? 700ml입니다.



한시간 하고도 절반의 시간이 더 지나 충주에 다다릅니다. 목적지가 괴산 연풍인데 서울서 다이렉트로는 못가고 괴산이나 충주를 경유해야하는 데 그와중에도 충주가 버스편이 좀 자주 있더라구요. 동서울에서 충주는 7800원, 충주에서 연풍은 4000원입니디. 가격과 시간 모두 가상비 좋은 루트입니디. 충주 가는 건 우등과 일반 버스가 섞여있는데 전 당연히 저렴한 일반노성로 ㅋㅋ

 

올때 참고하려 시간표 찍어두는 데, 헐 나중에 보니 센트럴거로 찍얶었네요. 전 동서울로 복귀할건게 말이죠.





8시 46분 연풍가는 버스를 타기 전 지금 급한것은? 막걸리를 보급하는 거죠. 터미널 밖에 나옵니다



바로앞 편의점은 유통기한 1년을 자랑하는 그런 막걸리만 파네요. 지역막갈리는 없다네요 ㅠㅠ



그래서 혹시나 연풍에 하나로마트가 있는 지 네이버지도로 찾아보니, 헐~~ 있습니디.그쵸 삽질했네요.



08시 46분 연풍으로 고고싱 연풍은 버스 종착지가 아니라 경유지입니다



충주하면 뭐다? 사과!!! ㅋㅋㅋ 충주는 기로수가 사과나무 ㅠㅠ



40분후에 연풍에 도착힙니다. 중간에 수안보도 경유했습니다.

뭐가 급했는지 연풍정류소의 시간표도 안찍고 바로 하나로마트로 달립니다. 정자가 음청 음청 마니 보이네요


 

면사무소도 지나구요. 연풍하니 연풍연가라는 영화가 생각났는 데, 그 연풍이 아니더군요. 연풍연가의 배경은 제주도.


 

보건소 앞마당에 심어둔 메리골드가 흐드러집니다.


 

여기도 정자


 

뭐지?


 

아! 괴산연풍향교라고 합니다. 시간관계상 패스 ㅠ


 

그렇게 신속히 도착한 하나로마트


 

철저하게 원산지를 괴산으로 맞추다보니, 괴산옥수수막걸리만 괴산에서 제조한 것이더군요? 2병 업어갑니다.


 

상주가 생산지


 

요건 진천에서 왔구요


 

알고보니 지금 걷는 길이 속리산 둘레길이라고 하네요.


 

초등학교 안에 멋스러운 기와건물이 ...




 

채송화


 

도라지꽃



플록스


 

플록스


 

사과들이 잘 자라고 있군요?


 

멋지다!


 

대추나무에 꽃이 피었네요. 아! 물론 꽃이 지고 열매가 자라고 있는 부분도 있지요.


 

저런 정자에서 자면...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 갑니다.


 

메밀꽃


 

여기도 정자!



봉선화


 

도라지꽃


 

옥수수가 어마 어마하네요.


 

큰까치수염


 

저수지를 건너야하는 데... 저 아래 다리가 보이네요.


금계국

 

자주개자리


 

한 20분 왔다리 갔다리 헤매이다 간신히 건너는 다리를 만납니다. ㅠ






 

패랭이꽃


 

딱지꽃


 

여기서 막골리 한병 비우려다가 일단 올라 보기로 합니다.

 

현재 배낭 무게는 7.8Kg, 막걸리 1.5Kg가 들어갔음을 염두해 둡니다. 


 

원추리


 

드디어 막걸리 타임! 안주는 집에서 준비해온 참외, 파프리카.


 

캬아~ 주기네요


 

간단히 한병만 비우고 계속 오릅니다.


 

그늘져서 시원하네요.






 

일월비비추




 

드디어... 만납니다. 이녀석을 만나기 위해 이곳으로 온 빅피쳐~

 

솔나리


 

솔나리 - 잎이 소나무잎 모양같다고 해서 솔나리입니다. 색깔도 보통 나리류들이 주황빛인데 반해 연분홍빛이 새초롬합니다.


 

솔나리


 

솔나리


 

솔나리


 

솔나리


 

비가와서 바닥이 미끌미끌합니다. 샌들 신고 왔는 데 몇번이나 자빠질 뻔! 했네요.


 

오늘 깜빡하고 손수건을 안가져왔는 데, 어떻할까 하다 잔머리 써서 코인티슈 한장으로 땀을 닦기로 했는 데, 아놩! 오늘 생수는 한모금도 준비 안해오고 콜라와 커피만 준비했던 것입니다. 촴나~~ 그런데 다행히 이맘때 등산로에 물이 살짝 보이네요.




 

일월비비추


 

조록싸리


 

산수국




큰까치수염

 

돌양지꽃


 

병아리난초


 

바위채송화


 

병아리난초 - 매크로


 

병아리난초 - 매크로


 

병아리난초


 

기린초




 

일월비비추


 

솔나리 - 오늘의 주인공이다 보니 오늘만큼은 제일 이뿌네요!


 

솔나리


 

산앵도나무






 

참배암차즈기


 

참배암차즈기


 

솔나리


 

잎을 보니 흰여로인 듯 한 데


 

단풍취 - 사람이 먹는 거다 보니 벌레들도 조아라해서 잎이 처참합니다 ㅠ


 

병조희풀


 

꽃며느리밥풀


 

솔나리


 

솔나리 - 조흰뱀눈나비 가 조신하게 앉아 있네요.


 

참꿩의다리


 

꼬리진달래




 

병아리난초 - 매크로


 

운무가 마지막 쇼를 하고 있습니다.




 

솔나리


 

솔나리


 

산꿩의다리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 오랜만에 만나네요.


 

하산길에 접어들어 시원한 계곡이 절실했는 데, 드디어 조우합니다!


 

아이고 시원해라




 

개망초 군락


 

개망초


 

애기똥풀

 

메꽃


 

코스모스


 

물이 참 맑아요


 

멍석딸기 열매


 

멍석딸기


 

한입에 털어 줘야죠! 


 

접시꽃


 

일본조팝나무


 

큰뱀무


 

지느러미엉겅퀴


 

짚신나물


 

겹접시꽃


 

어수리


 

루드베키아


 

벨가못


 

다시 하나로 입성


 

그리고...


 

연풍정류소 근처 정자에서 하나로에서 겟한 맥주 2캔! 드링킹






 

두둥~




 

시간표 찰칵! 16:45 충주로 갈 끄예요. 


 

허거덕! 근디 표끊는 분이 없어요 ㅠㅠ 올해 최근 몇달전 후기 보니 있었는 데...


 

 

이때! 구세주 등장! 동네 할마니 원래 있었는 데 없어졌다고, 그냥 돈내고 타믄 된다고... 버스 타는 곳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요 건물 뒷편에서 타믄 된데요.


 

아! 근디 요기스 타면 반대방향 버스만 습니다.


 

버스는 큰길서 간판 보고 길건너에서 타야해요. 하마터면 버스 못탈뻔 ㅋㅋㅋ

반대방향서 온 버스가 그냥 가려고 하길래 간신히 잡아 탔네요!

 

돈은 현금 4000원 드리면 되는 데 만원짜리라서 기사님께 충주가서 표 끊어드리면 되는 지 여쭈니 그리 하라 하시네요. 

 

충주터미널 도착! 오자마자 연풍행 버스표 카드로 끊고 기사님에게 전달 완료!

요래 롯데마트가 붙어 있는 데 오는 날이 휴무 ㅋㅋ

 

집에 오는 길에 휴대중인 노트북으로 편집하고 후기 올리엔 1시간 30분은 너무 짧고 ㅋㅋ

 

집에는 반가운 손님이!

 

요래 2만원짜리 짝퉁 지름. 케이스 포함 860g


 

케이스 빼믄 780g


 

설치 해보까요?




 

두둥! 거금 2만원립니다!


 

아! 물론 래 재봉 상태가 살짝 거스기 하지만


 

좌측엔 몇년전 산 4만원짜리 짝퉁! 우측은 어제 지른 2만원리 짝퉁! ㅋㅋ 누워보니 뭐 그럭 저럭 누울만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 겟한 막걸리입니다. 꼬북칩도 얼떨결에 ㅋㅋㅋ. 꼬북칩은 네겹지만 마깔리는 네병이 넘는다카이~

 

오늘 산행은 6.5km, 걷는건 12km.

 

그럼 저는 이만.... 이후는 상상에 맡깁니다.

 

ㄲㅂㅊㅇ ㅁㄱㄹ ㅎ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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