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의 단풍을 찾아 떠나는 여행! 양재역에서 16명이 함께 합니다. 이른 아침. 일출이 살짝 보이네요. 홍접초 버스가 30분 정도 늦어서 늦게 출발 합니다. 함께 하신 분이 나누어 주신 홍삼 횡성휴게소에서 호두 두알. 이거 보니 생각나는 게 있는 데... 그렇게 버스는 달려서 창밖에 단풍도 보여 줍니다. 오대산 월정사 몇키로 전... 단풍도 절정이지만, 차막힘도 절정입니다. 이유는??? 매표소에서 돈 걷는 행위덕분에 막힌 걸로 확인 되었구요. 입장료 인당 무려 3000원. 하나로마트 차량을 보니 웬지 막걸리를 사야될 거 같은 느낌이... 11:37 서울서 2시간 거리를 4시간 걸려 우여곡절 끝에 도착! 하지만, 점심 시간이 가까워져서 식사를 하고 움직이기로 합니다. 12:43 오대산 선재길 출발!. 역..